성경인문학의 글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무릇 사람이란 모든 사람은 하느님의 아들딸들로 태어났다. 이는 창세기에서 잘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들은 자기자신들이 스스로가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창조자의 삶으로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가 노예의 삶으로 살아갈 것인지 알아볼 수 있다.
"사람"은 모두가 창조의 능력을 지닌 하느님의 영적으로 탄생된 동물이다.
구약성경 창세기 1장 26-28절에서 말한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들짐승과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생물을 다스려라."
이 구약성경 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사람은 본래 하느님의 본모습을 받아 이 땅의 주인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사람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이라 지칭하며 창조하였듯이 '사람'으로 태어난 이들이 온갖 것을 발명하고 발전시키고 동물과 식물들의 이름을 붙여주었다. 예를 들어 수학에서 피타고라스의 정의라든가 과학에서의 뉴턴의 법칙 등 농업혁명과 산업혁명 등으로 동식물들을 지배하고 모든 만물의 지배자의 역할을 하느님의 일을 대신하여 땅의 세상에서의 그 지위를 보여왔다.
이는 구약성경 2장 19-20절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흙으로 들의 온갖 짐승과 하늘의 온갖 새를 빚으신 다음, 사람에게 데려가시어 그가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셨다. 사람이 생물 하나하나를 부르는 그대로 그 이름이 되었다. 이렇게 사람은 모든 집짐승과 하늘의 새와 모든 들짐승에게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인 자기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찾지 못하였다. 즉, 우리가 이름을 붙일 수 있었던 것 만물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의 뜻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오늘날 사람이 '사회'라는 조직을 만들어야 되고, '공동체'의 참된 의미도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구약성경 2장 18절에서는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무릇 사람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알맞은 협력자가 필요로 하고 혼자보다는 둘이 둘 보다는 사회조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와 같이 성경에서 우리 "사람"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어떤 능력을 가진 동물인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하느님과 같이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며, 세상의 모든 동식물들을 지배할 수 있으며 그들에게 이름을 붙여주는 것 또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는 모든 세계에서 선민사상에 해당하는 신 유일한 한 분뿐이신 분, 하느님<=하나님>(유대교, 가톨릭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의 뜻을 받들어 각각의 성경과 코란서 등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홍익인간'의 철학까지 모든 것들이 고대인들은 그렇게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작곡가, 작사가, 유투버 등 자신만의 색깔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들, 작가, 발명가, 과학자 등 자신의 특허권 및 저작권을 가진 자들이 하느님이 '사람'을 창조하셨던 그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지배하고 싶다면 그 능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도록 하자!
이상. 끝.
[구약성경 창세기, Lazarus Kong의 성경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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