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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신약성경

성탄절 복음말씀 나눔, 요한복음서 1장 1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

by 지혜로운이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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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복음말씀 나눔, 요한 1장 1~18절

축성탄
12월 25일 예수님 탄생일 기리다.
Merry Christmas

 

*축 성탄*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성탄을 축하합니다. 오늘은 하느님 아들이 인간 세상으로 태어난 날을 알리는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그 날, 바로 성탄절의 복음말씀 나눔을 위한 글을 작성합니다.

성탄절을 축하합니다 _ 공준성 나자로 (Lazarus Kong)

요한 복음서 1장 1절~18절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제가 이번 복음말씀에서 뽑은 구절을 나눠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제가 성탄절의 복음말씀 중 12절의 말씀이 가슴에 확~ 와닿았는데요. 이는 우리는 감사와 행복보다는 소원과 불행을 이야기합니다. 앞서 이를 말하게 된 것에는 하느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떠한 기도를 하기에 앞서 먼저 감사의 기도를 드린 다음 하느님의 뜻을 깊이 이해하고 마음에 새겨 그것이 이루어졌다는 생각을 갖고 그 이루어질 것임에 감사하는 마음과 이후의 '행복'에 대한 것을 말합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믿고 그가 말하고자 했던 것 모든 것이 하느님의 뜻에 따른 것이라 우리가 믿는다면 우리는 그 믿는 사람으로써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받게됨으로 상속 재산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를 맏형으로 두는 형제의 삶 속에 깊이 뿌리잡을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님 또한 하느님 아드님이셨고, 하느님 아들로써의 정해진 삶 안에 우리를 위해 대신 벌을 받고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에 따른 하느님의 아들/딸임을 우리가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있다면 우리는 이 삶에서 창조주로써 삶을 살 것이고 감사와 행복의 순간순간을 맞아들이기만 하면 될 것이라 이해됩니다.

 우리는 구약 성경에서의 예언서도 많이 보며, '메시아'를 부르짖고 그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 믿었지만 유대교는 '메시아의 존재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믿지 않고 있으며, 천주교나 기독교나 인정은 하지만 믿음이 있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실제 그 믿음에 따른 행동을 하는 소수의 자들에 의해 이어나가고 있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우리가 서로가 이 모든 기록물들을 믿고 구약성경에서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이해한다면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며 우리는 모든 것을 창조해낼 수 있는 '창조자'가 될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저 또한 나이를 먹어가면서 불행과 소원, '~게 되었으면 좋겠다, ~만 된다면... 등'의 기도를 하거나 바램을 바라게 되지만, 그것이 아닌 '~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쯤 더 행복한 나날이 올 수 있을까요?'하는 믿음에 대한 의문과 감사를 이야기한다면 우리의 삶에 더 나은 삶이 아닌 창조주의 아들 창조주의 삶으로 이 세계를 바라보고 이 세상의 전도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복음을 읽어보시고 묵상하시면서 자신이 뽑은 한 구절의 의미를 되새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그 모든 것의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감사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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