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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신약성경

신약성경 사도행전 "하느님께서 예수님께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by 지혜로운이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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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세례축일 제2독서, 사도행전 10장 34절-38절

주님세례축일 제2독서
신약성경 사도행전 10장 34-38절
"하느님께서 예수님게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픽사베이

성경말씀나눔.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나눔에는 오늘 1월 9일 주일미사였던 주님 세례 축일의 2독서를 가져왔습니다. 제2독서의 신약성경의 사도행전 10장 34절에서 38절까지의 말씀인데요. 우선 먼저 성경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도행전 10장 34-38절
"하느님께서 예수님께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을 경외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다 받아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곧 만민의 주님을 통하여 평화의 복음을 전하시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분과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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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이 뽑은 성경 구절.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을 경외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다 받아 주십니다."

 세계사에서 종교 전쟁의 역사는 참 많았습니다. 이에 말하고 싶은 것은 종교의 모든 것은 '서로를 사랑하라.'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새 계명·참 계명이기도 하였고 각기 다른 종교 또한 자비를 말합니다. 즉, 우리의 세계 안의 모든 곳, 어떤 민족이건, 의롭게 살라는 것이 정의였습니다. 즉, 인종, 종교, 국적 이 모든 것을 초월하는 것은 바로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의로운 일을 하는 이, 그가 곧 하느님 아버지 안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영원한 생명" 그 말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 놓았던 적이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 그것은 누군가에게 존경을 받는 대상 즉, 위인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들 또한 많은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고 결국엔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그 한 명이 다수를 구원하였다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에 대한 것은 하느님을 믿고 경외하며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의로운 사람, 의로운 행동, 정의를 실현하는 "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아가도록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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