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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시장상황

세계 경제.. 코로나 19발생 이전 수준회복 5년이 필요!!

by 지혜로운이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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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금융시장의 이슈!! 오늘의 주식에 대한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의 소식을 정리해서 포스팅을 남깁니다.

★주요 뉴스!
-IMF총재, 세계경제 회복에는 예상보다 장기간 소요될 것!
 (보호무역주의의 위험성도 강조함과 동시에 미중 간 갈등 고조에 대해 대화와 무역의 흐름 유지를 요청)
㉮독일과 프랑스 정상, 5천억유로의 EU부흥기금 설립 합의
 (기금의 자금을 가입국에 분배하고, EU예산 기여도에 기초해 상환하는 방안 계획임)
㉯중국 금융당국, 은행의 부실채권 증가 규모는 예상 범위
 (3조1,100억위안의 대출이 이루어진 가운데 중국 은행과 보험업계의 대외 리스크 확대 우려 표명)
㉰OPEC + 5월 원유수출 큰 폭 감소, 최대 규모의 감산을 반영할 것.
★국제금융시장
-향후 경기의 낙관적 관측(기대심리) 등이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었다.(시세변동의 주요 원인)
주가: 미국 다우지수 및 유럽 Stoxx 600지수는 각각 3.9%/4.1%상승
(코로나 19백신 개발과 추가 경제대책 기대 등이 반영)
환율: 달러화 지수는 0.8%하락, 유로화 가치는 0.9%상승, 엔화는 0.3%절하
(독일과 프랑스의 부흥기금 설립 소식이 유로화 강세로 연결)
금리: 주요국 10년물 국채 금리 모두 상승!
(주가와 유가의 상승 등 리스크 선호심리 확산이 배경)
★국내금융시장
-KOSPI 0.5%상승과 원/달러 NDF환율(1225.2원) 0.6%절상!
-이는 주요국가들의 경제활동 재개가 기대 해볼만하다는 심리가 견인됐다고 봐야하는데요.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리포트

  세계경제에 대한 정보들을 블룸버그에서 많은 자료들을 발췌해서 찾아볼 수 있는데, 블룸버그는 코로나19(COVID19) 발생 이전 수준의 회복은 5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을 하였는데요. 이는 코로나 19는 대공황 이래 최악의 세계 경기 침체를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서 경제활동이 불능 상태로 빠지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무역량이 감소하였고, 봉쇄정책으로 일환되었던 세계는 글로벌화,세계화가 후퇴된 상황을 만들었으며, 공급망이 위축되는 등 급락과 급등의 V자형 회복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향후 대규모 채무불이행과 파산 등 이를 고려하면 긍정적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U자형 회복이 예상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국별로는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 부채가 심각한 상태며, 남유럽 경제도 불안정한 점 등 단기간 내 디플레이션 확률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나... 탈세계화와 생산성 감소 등 공급충격 상황에서 수요가 회복될 경우엔 인플레이션 압력이 나타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그려내고 있죠...

 흠... 그렇다면 국내 증시는 금방 회복이 되었는데, 다시 한 번 코스피/코스닥 조정?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재정타임즈(Financial Times) : 전세계 은행 산업,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비한 자본금 확충이 필요하다.

 코로나 19로 인한 은행부실을 막기 위해 정부와 중앙은행은 전례없는 속도와 규모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이 지원되는 금액이 수천억 달러의 보조금 등으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보다 은행권 자본이 확대되어지고 있는 부분. 그러나 주요 은행들은 경기침체 장기화 대응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을 하는데, 특히 대출금 상환에 대한 수수료 부과 금지 및 배당 취소 등 대규모 손실 대비가 관건이라 보았습니다. 이에 정부와 중앙은행은 각각 은행 산업의 자본 확충 관련 추가 지원을 검토할 필요성 또한 존재하니 정부와 중앙은행은 장기화에 대한 대응책을 반드시 준비할 필요성이 있겠군요.


용어정리

-디플레이션(deflation):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

-인플레이션(inflation) : 통화량 증가로 화폐가치는 하락하고 상품의 물가는 오르는 현상

 

[참고자료 : 국제금융센터_해외동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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