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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시장상황

[코로나 관련 주식시장 이슈] 해외에서 바라보는 주식시장, 주가전망

by 지혜로운이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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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이 오늘 "코로나19 관련 동향 및 해외시각(2020.5.29국제금융센터 리포트 자료)"를 발췌하여 해외에서 바라보고 있는 세계 증시에 관련하여 글 포스팅을 하겠는데요. 저는 항상 말을 해왔던 이야기 중 하나"코스피와 코스닥은 저평가 되어있는 시장",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만든 미국의 다우 증시 영향을 안 받을 수 없다." 그러기에 세계의 증시 흐름 또한 잘 살펴봐야 한다고 말을 항상 계속해 왔었는데요.

 그렇다면 2020.5.29.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에서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계속적으로 증시 상황이 불안정한 상황인데 이와 관련해 세계 증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관련 증시 이슈!

- 주요국 동향
- 해외가 바라보는 증시 시장 예상

코로나 주식시장영향력

  1. 주요국 동향


    WHO집계 기준(5.14) / 전세계 코로나19확진자 수 5,593,631명(+10만4,505명) / 사망자 수 353,334명(+4,221명)
    <미국>
    하원, 중소기업 지원책 연장안 가결. 급여보호프로그램의 이용기간을 현8주에서 24주로 연장하는 내용이 핵심
    -다만 상원에서는 16주정도 늘리는 것을 선호해 해당기간과 관련 상하원 조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중국>
    7월부터 개조한 차량에 탑재한 검사소를 통해 접촉을 줄이고 검사 속드를 높이는 이동식 코로나19 검사 도입. 검체 채취에 로롯 활용 추진.
    -텐센트,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5년간 700억 달러(86조원) 투자 계획 발표.
    <일본>
    도쿄, 휴교로 인해 부족한 수업시간 확보를 위해 공립 고교의 여름방학을 기존의 절잔정도인 16일 내외로 줄이고 겨울방학기간도 축소 방침.
    -정부, 종합경기판단을 3월과 4월 하향조정 후 5월은 유지했으나 고용 및 설비투자에 관해 하향 조정.
    경기회복을 위해 고용여건 악화가 멈출 필요가 있다고 평가.
    <독일>
    UPS택배물류센터 72명 집단감염
    -메르켈 총리, 코로나19대응을 위해 주요국이 유엔 및 WHO등 다자기구에 대한 지원 확대를 주장.
    <러시아>
    모스크바 당국, 5.29부터 공원 무료 개방
    -연방 관광청, 국민들의 국외여행을 억제하지 않을 방침 표명.

  2. 해외시각


    -미중관계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으나 양측 지도부 모두 냉전상황에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 미중간 전쟁은 치명적이고 승자가 없어 사전에 예방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미국 기업의 탈홍콩 등 자본이탈로 홍콩의 국제금융중심지 위상 종식으로 귀결되지는 않을 것. 다만 최악의 시나리오 중 하나로 가능한 부분 존재. 홍콩이 중국보다 더 큰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와 관련한 보건관련 이슈는 금융시장이 모르는 것이 아직 많으며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 분석을 하는 것도 난해. 때문에 최근 시장을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주장에 대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최근 실물과 금융시장이 괴리를 보이는 것에 대해 2가지 해석.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경제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인데, 이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함.
    -유동성 명목 GDP성장을 웃돌 경우 인터넷, 주택, 회사채 시장에서  버블이 나타나는 현상의 가능성이 유력하다.

    -코로나19의 2차 파동과 그에 따른 재봉쇄 위험이 남아있긴 하지만, 추가 셧다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되는데, 현재 주식시장은 10년만에 새로운 로테이션이 시작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음.

    -미국 기업들의 도산이 '09(year).05(month)' 이후 가장 빠르게 전개되었는데, 5월 중 5천만 달러 이상의 채무를 가진 대규모 기업이 법원에 보호를 신청한 사례는 총 27건으로 5월 기준 금융위기(09년 29건)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5월까지의 연간 수치도 98건으로 '09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자, 여기서 Lazarus Kong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세계 증시 시장의 현황은 앞서 금융속보에서 전했듯이 "비동조화"를 언급하였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 사실은 세계 증시 현황이 미국 증시 현황과는 정 반대로 움직임을 가지고 가고 있다는 것이죠. 쉽게 말해서 '비동조화'라는 것은 미국경제지표와 세계경제지표가 조화롭지 못하다. 제가 서두에서 언급하였듯이 제가 계속적으로 강조한 내용은 첫째는 코스피, 코스닥이 저평가 되어 있다. 둘째는 시장경제체제에서는 미국의 경제지표, 증시를 따라가게 되어 있다.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이와 반대로 역행을 하고 있죠. 

 필자는 2차 주가 폭락을 예견했었는데요. 이와 같은 해외 증권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다시 한 번 2차 폭락을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언젠가 뉴스 기사에서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미국의 대장주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구글 등 고평가가 되어 있다. 라는 기사가 나왔었는데요. 이와 같이 테슬라 오너였던 앨론 머스크도 "테슬라 주식은 고평가 되어 있다." 라는 말을 인용하고 싶군요.

 그뿐만이 아니죠. 미중 무역전쟁이 다시 한 번 증권시장을 흔들 것이라 예상하고 있는데요. "홍콩보안법"에 대한 미국과 중국이 또 세계 증시 현황에서 어떻게 영향을 줄 것인지 다시 한 번 고찰해야 될 부분이라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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