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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경제학 공부

세대별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MZ세대, 영포티, 쏠드족)

by 지혜로운이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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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과 세대별 투자하는 특징

세대별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1. MZ세대 (20~30대)가 투자하는 곳은 어디?

비상장 주식의 위상 변화는 2030세대, 이른바 MZ세대에게서 나타났습니다.

설문조사 서비스 리멤버 서베이에 따르면, MZ세대가 선호하는 투자 대상에 대한 설문 결과 비상장 주식을 최우선 투자처로 꼽은 경우가 49%나 된다는 점, 가상자산은 44%, ETF or 펀드투자가 47%보다 높은 투자처로 비상장주식을 택했습니다.

반면, 전통적인 재테크에 해당하는 부동산은 낮은 순위로, 집값 폭망이라든가, 경제적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게 쉽지 않은 MZ세대에게는 주식 또는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MZ세대가 애용하고 있는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이용자의 연령별 구성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지난 1년 간 전체 회원 가운데 2030세대인 MZ세대가 43.8%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상장주식(장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지표로 알 수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이용자 비율.
MZ세대 (20-30대) : 43%
영포티 세대 (40대) : 27%
쏠드족 (50대60대) : 23%

[출처 : 증권플러스 비상장]

 

비상장주식에서 알아야 하는 내용들 [종류, 시장, 통일주권, 명의개서 등등.]

비상장 주식은 무엇인가? 비상장주식이란? 비상장주식이란 증권 시장(증권거래소)에 상장하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말하고, 시장 밖에서 거래된다는 점에서 일명 장외주식이라고도 불리기도 합

lazarus0211.tistory.com

2. Z세대 주식시장의 존재감

이런 용어가 있습니다. "Z세대 + Finance"

  • Z generation driven : Z세대가 이끌며
  • Zigzag : 급격한 변화와 합종연횡이 벌어지는
  • Zero Base : 새로운 기반의 금융.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는 자이낸스(Zinance)의 존재감 또한 만만치 않다는 의견입니다. 자이낸스는 Z세대의 'z'와 '금융(Finance)' 합성오로, Z세대가 이끄는 금융 트렌드를 의마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자이낸스 세대는 '재미'+'간편함'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가치와 잘 맞으며 생활 속에서 쉽게 익숙해지는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산이나 소득은 많지 않지만, 다양한 재테크 분야에 과감하게 뛰어드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보니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도 큰 편, 실제로 2022년 들어 50만 원 이하의 소액 거래가 66%가 증가했다고 하는데, 소액 투자를 선호하는 Z세대들의 비상장 주식 시장 참여가 그만큼 활발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인주' 빗썸, 장외주식 몸값 50% 급등… 코스닥 입성 속도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 ①증권플러스·서울거래의 약진… 비장상주식 거래 '주목' ②'코인주' 빗썸, 장외주식 몸값 50% 급등… 코스닥 입성 속도 ③토스, 장외시장 최대어… 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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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세대의 투자 성향
1. 재미와 간편함
2. 자신의 가치와 잘 맞는 생활 속에서 쉽게 익숙해지는 서비스를 선호
3. 자산, 소득이 많지 않지만 다양한 재테크 분야에 과감하게 뛰어드는 성향.

 

3. 영포티∙X세대 (40대)가 찾는 새로운 투자처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숨가쁘게 움직이는 영포티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공모주"입니다.

2020년 진행된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만 하더라도 상당수의 투자자들은 40대였다고 합니다. 최근들어, 공모주 투자를 통해 흥행 IPO 이슈들을 잘 찾아보고 대형 IPO 종목들에 투자를 하여 수익을 많이 봤던 최근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IPO 투자 해볼까?...주관사 수익률 먼저 봐야

[그래픽=아주경제] 5년간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종목들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시장 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기업공개(IPO) 투자에 앞서 주관사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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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에서는 40대 참여자 비중이 28%, 한국투자증권은 MZ세대에 이어 40대 비중이 2번 째로 높은 27.4% 등과 같이 각 투자하는 40대의 공모주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다양한 기업들이 IPO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영포티들(40대 투자자)은 재테크 플랙스는 공모주 청약 수준을 뛰어 넘어 비상장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단계로 진화되고 있다는 추세를 나타나고 있습니다. 

 

4. 쏠드족(50~60대) 금융 분야 존재감이 높은 투자자들

쏠드족은 'Smarrt + Old(스마트+올드)'의 줄임말로, 건강과 높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에 빠르게 적응한 50~60대 세대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다른 세대들보다는 부유하기 때문에 그들의 투자하는데 존재감은 거래금액에서부터 두드러집니다.

50대 쏠드족은 '신한 미래설계 보고서 2020'에 따르면, 모바일 예적금, 모바일 보험, 모바일 펀드를 뛰어 넘어 이제는 모바일 비상장 주식 거래까지 진출한 상황이다.

MZ세대 다음으로 가장 높은 존재감을 보이는 존재가 바로 쏠드족 투자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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