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글을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성경 집필을 하고 있었기에 양해를 구합니다.
오늘의 글은 창세기에서 남자와 여자 이야기를 그려낸 것을 신약성경에서 아내와 남편과 관련한 성경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에 있어 남편과 아내가 있고 부모와 자녀가 있는데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5장과 6장에 잘 나와 있는데 성경을 잠시 읽고 생각에 잠겨 보면 좋겠습니다.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5장 21절~33절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자이신 것과 같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말씀과 더불어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티나 주름 같은 것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며,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도 이렇게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자기 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하시는 것처럼 오히려 자기 몸을 가꾸고 보살핍니다. 우리는 그분 몸의 지체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됩니다." 이는 큰 신비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도 저마다 자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은 존경해야 합니다.
신약성경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의 성경말씀에서 아내와 남편을 이와 같이 말을 합니다. 이는 창세기 남자와 여자의 말씀과도 많이 유사한 글입니다. 성경 말씀에서 구약 성경을 통해 당시의 현재를 표현한 글로 오늘날 남자와 여자의 남성평등을 말을 하면서 여성 불평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말씀을 통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아내는 남편을 떠 받들며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가?'라는 표현으로 들릴 수도 있으나 글을 자세히 보면 '남편 또한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한다.'라고 표현합니다.
남편은 곧 아내의 머리라고는 하나 이는 남자는 평생동안 자신의 가정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한 사람으로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가장은 가정의 기둥이라고 하는 유교사상의 표현처럼 성경에서의 말씀은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다시 말하면, 교회는 가정을 말을 하는 것이며, 가정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통해 가정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가정일 지키는 일에 있어서는 남편 혼자만의 힘이 아닌 자신의 동반자인 아내가 함께 있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신약 성경 말씀에서 아내는 딱 하나를 잘하면 됩니다. 자신의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표현은 오늘날 많은 우려를 낳을 수 있는 단어이기는 하나 자신의 남편에 대한 가정을 지키고자 희생하는 행동을 보고 존경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기만 하더라도 가정의 평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 않을까요? ^^
이렇게 오늘의 성경말씀에서 남편과 아내를 발췌해 이야기를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많은 가정이 파탄이 나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결혼을 하였던 옛 생각과 서로가 자신을 사랑한 것처럼 자신의 남편을 사랑했거나 자신의 아내를 사랑했거나 그 옛 추억을 상기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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