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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구약성경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1독서 예레미야서 민족들의 예언자

by 지혜로운이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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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4주일, 예레미야서에서의 민족들의 예언자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
연중 제 4주일, 해외 원조 주일의 제 1독서.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연중 제 4주일 가톨릭에서 해외 원조 주일을 맞이하여 제 1독서의 예레미야서 1장 4-5, 17-19절까지의 말씀을 가지고 말씀 나눔을 시작해봅니다. 우리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하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명절을 소소하게 보내고 있지만 하루빨리 오미크론 확산세가 진정되고 코로나19 이전의 시대로 돌아가기를 기도하며 제 1독서의 말씀을 이야기해봅니다.

pixabay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

연중 제 4주일 제 1독서 예레미야서 1장 4-5,17-19절까지의 말씀.

 요시야 시대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모태에서 너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성별하였다.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 그러므로 이제 너는 허리를 동여매고 일어나,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 앞에서 떨지 마라. 그랬다가는 내가 너를 그들 앞에서 떨게 할 것이다. 오늘 내가 너를 요새 성읍으로, 쇠기둥과 청동 벽으로 만들어 온 땅에 맞서게 하고, 유다의 임금들과 대신들과 사제들과 나라 백성에게 맞서게 하겠다. 그들이 너와 맞서 싸우겠지만 너를 당해 내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너를 구하려고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이 뽑은 성경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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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를 구하려고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이 말씀 구절을 뽑아 보았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말씀이 많은 것 중 하나가 "두려워 하지 말라."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그 일에 있어 불확실성에 대한 것에 그리고 보여지는 어떠한 것에 성공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실패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두려움이 마음 안에 조그마한 불안이 커져 두려움으로 그 두려움에서 스트레스와 불 같은 성격의 변화를 겪습니다.

 그것은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갈 때마다 느껴지는 마음에 계속하여 부정적인 마음이 제 몸을 지배하게 됩니다. 우리는 신을 믿지 않게 됨으로써 우리의 삶에 있어 풍족함보다는 항상 부족함이 기쁨보다는 슬픔을 사랑보다는 서로 간의 질투, 시기, 싸움을 커가면서 함께 잘 살자는 진리의 기본이 무시된 채 서로의 것을 빼앗고 빼앗기는 싸움터에서의 내재적이든 외적이든 죽고 죽이는 관계를 갖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구원해줄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이를 예언하는 예언자, 하느님과 함께 하는 그들 누군가는 과학적으로 설명되기 힘든 것들을 쉽게 설명해 놓고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것은 하느님과 함께하는 것에 있어 그분이 우리를 구해주고 함께해주시기에 우리는 수많은 탄압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해 나간다는 것을 보여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영원한 생명'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제가 성경 구절을 뽑은 "내가 너를 구하려고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는 제 자신의 두려움에 대한 자아성찰과 이겨내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새김으로 이 성경 말씀을 뽑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성경구절은 어떤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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