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 성모승천대축일 복음말씀
오늘은 성모승천대축일로 성모승천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초대 교회 때부터 내려오는 전승에 따른 것으로 1950년 비오 12세 교황은 성모 승천의 신비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며 성모 승천은 그리스도 안에서 산 모든 사람이 누리게 될 구원의 영광을 미리 보여 주는 '위로와 희망의 표지'라 한다.
성모승천대축일에 대한 설명
성모승천대축일은 가톨릭교의 중요한 기념일 중 하나로, 성모 마리아의 영혼과 육체가 하늘에 올라가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주로 8월 15일에 기념된다. 성모승천은 가톨릭 신앙에서 성모 마리아의 특별한 지위와 역할을 강조한 중요한 주제 중 하나로 성경에서는 성모 마리아의 생애에 관한 많은 내용은 나와 있지는 않지만, 성전의 전통에 따르면 그녀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임신하고 출산한 후에도 무죄하고 순결한 상태로 유지되었다 믿는다. 이에 따라 그녀의 영혼과 육체가 죽지 않고 하늘에 올라가셨다는 신앙이 형성되었다. 성모승천대축일은 성탄절, 부활절과 같은 대축일 중 하나며, 성모 마리아에 대한 찬가와 기도 그리고 그녀의 순결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로서의 역할에 대한 감사와 경배를 나타내는 대축일이다.
루카복음서 1장 39-56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Lazarus Kong이 선택한 성경 구절 중.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 복음서 1장 45절 말씀에서.
오늘 제가 선택한 성경 구절입니다. 이는 제가 가장 오늘날 우리가 알아야 하는 구절이라 생각되는 것. 인생은 순리에 따라 살아간다고 하는데, 이를 우리는 거역합니다. 그 순리에 따라 살기보다는 내 자신의 생각에 대한 뜻, 나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함에 우리는 모든 것에 대한 욕심을 갖고 이겨냅니다. 그것은 저 또한 마찬가지로 그러하였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복음서 1장 45절 성경 말씀에서와 같이 우리는 따로 이 성경 이야기에서 해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즉, 하느님 아버지께서 알아서 하시는 것이기에 우리는 그 삶에 있어 어떠한 순리에 따라 살아가야할지 믿고 따르면 되는 것이라 생각되는 것이죠.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순리에 따라 살아갈 때 그 순리에 환승하여 큰 부를 이루는 이들, 선한 영향력을 펼쳐내는 이들, 순리에 따른 성공을 이루는 이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즉 어떠한 세상이든 그 이치에 따라 우리는 삶의 변화를 맞이하고 그 삶에서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한낯 힘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죽음을 맞이하며 알아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성모마리아 대축일에 있어 성모마리아의 일대기 중에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들로 맞이하며 당시 시대 상황에 보았을 때 죽음을 무릅쓰고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잉태하고 아이를 낳았으며 인간을 구원하고자 오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만드신 동정녀이시자 어머니셨습니다.
우리는 어머니의 사랑에 가장 큰 사랑은 우리를 잉태하고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이 삶의 기회를 주었듯 우리는 그 뜻에 따라 이 속세에 나왔습니다. 아들딸들이 이 세상에 나와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가짐 또한 세상의 이치이기에 우리는 이 모든 것은 창조주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살아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Lazarus Kong, 오늘 성경에서 바라는 성경 구절
루카 복음서 1장 48-49절 중,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바라는 삶의 구절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이라는 이 성경 말씀과 같이 '행복'이라는 것 제가 꿈꾸는 세상을 만드는 부문에 있어 나에게 큰일을 내려주실 전지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제게 어떠한 임무를 주실지 고대하고 있습니다. 매번 생각하는 것에는 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세계 일류의 국가가 되는 것, 모든 이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아시아를 비롯 전 세계가 하느님 아버지의 가르침 '서로 사랑하여라. 홍익인간 정신'에 따른 '사람답게 사는 세상' 매번 이를 생각하고 나아가는 것에 있어 저의 과한 욕심과 잘못된 선택에 대한 반성과 성찰, 그리고 이 실패에 따른 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워주시는 당신께 오늘의 성경 구절에서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말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이가 되도록, 제게 큰 일을 맡기셨던 그분께 모든 것을 이뤄낼 수 있는 전지전능하신 힘을 제게 내려주시기 바라는 기도를 올리며 글을 마쳐봅니다.
-Lazarus Kong 성경인문학, Bibl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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