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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신약성경

[오늘의 성경]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by 지혜로운이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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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빛의 신비 4단인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하듯 오늘의 성경인 마태오복음서에서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 거룩하게 변모하심의 표징을 드러낸 사실을 오늘의 성경 복음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 십자가 현양 축일(9월 14일)' 40일 전에 지낸다.

 교회의 전승에 따라,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사십 일 전에 일어난 사건이라 이해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을 미리 보여 주시고자 거룩한 변모의 표징을 드러내셨다. 1457년 갈리스토 3세 교황이 로마 전례력에 이 축일을 도입하였다.

거룩하게 변모하신 예수님(자비의 예수님)

마태오복음서 17장 1-9절까지의 말씀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그 무렵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드르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주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이 소리를 들을 제자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몹시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 다가오시어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하고 명령하셨다.

 

Lazarus Kong 선택한 성경 구절.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많은 이들이 오늘의 성경을 읽어보고 선택한 성경 구절 중 하나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마태오 복음서 17장 5절에서 말씀하시는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이 성경 구절은 말씀 뽑기에서 매 번 뽑았던 구절이기에 이 성경 구절을 필자는 선택하였다.

 하느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이들, 하느님으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아들, 성경에서는 순리대로 살아가는 그 말씀 등에는 오늘날 각 국 정상들 그리고 이 세계를 불안의 소용돌이로 몰아가는 이들에게 오늘의 성경 구절에 대한 내용을 말하고 싶었다. 이어서 마태오 복음서 17장 8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이 구절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불안 심리를 만들어 주고 흉악한 범죄와 그 소용돌이 안에서 불안을 느끼는 우리에게 내려주시는 이 말씀에서 오늘의 성경의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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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각 국의 정상들의 정치 방향에는 양극화와 또 다른 이념적 대립, 전쟁, 지구 온난화에 대한 탄소배출권 그리고 홍수, 화재 등 다양하게 우리 인간들에게 불안한 환경을 조성하고 다시 한 번 범죄들의 소용돌이가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모든 것들이 순리대로 일어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모든 것들은 언젠가는 일어나게 될 일들이라는 것. 인간이 자연의 순리에 어떻게 대항하는가. 결국에는 굴복하게 될 것인데 말이다. 우리는 그 순리를 역행하여 서로가 헐뜯고 비방하며 모든 것들에 양보보다는 자신이 신이라도 된 마냥 행동하지 않는가. 그것은 모든 욕심으로부터 비롯되는 일. 결국 인간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살아가게 될 텐데 이 모든 것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우리들 자신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다.

pixabay free image 'fight'

 하느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말씀하시는 위의 성경 구절인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 우리 또한 하느님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자녀로 정의로운 삶과 악한 삶의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에 따른 우리의 삶이 나타나는 것. 결국 우리는 모두 사랑받는 아들 딸들이자 자녀들인데 결국 우리의 선택에는 나만 잘살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오늘날 이 사건으로 나온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선진국들은 선진국이라는 지위를 지키고자 개발도상국들에게 개발하지마 지구 환경 나빠지니까. 지구의 온도가 올라간 것에는 무분별한 개발에 있어. 선진국들의 싸움에서 다시 한 번 이데올로기적 대립 각을 세워 전쟁의 소용돌이가 나타남에는 결국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함에 있고 모든 것은 욕심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두려움을 심어주고 있는데,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네요.

 묵주기도 중 빛의 신비 4단에는 오늘의 성경에서 말하는 것에서는 바로 "예수님의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하는 성경의 내용이었는데요. 이는 예수님께서 제자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에게 보여준 것에 대해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고 명령하셨다. -마태오복음서 17장 9절- 에서와 같이 미리 또 예언을 해주심으로써 이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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