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엔 민주당원들의 힘이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는 민주당원들의 힘이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스토리
이재명 대선후보자 혼자서 잘 싸웠다!
이재명 대선후보와 故노무현 대통령과의 비교.

윤석열 대통령 당선스토리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대선 결과에 따른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윤석열 대선 결과에서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안 좋은 글을 쓰게 되면 와이프 김건희 여사에게 손해배상을 할 수 있으니 좋은 말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결과에도 승복할 줄 알아야 하겠지요.

 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 스토리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문재인 대통령께서 다음 대권을 야당에게 넘겨주는 역할을 하였다.
2. 동서분열에서 또 다른 남녀의 분열과 함께 정치전략을 잘 펼쳤다.
3. 여당 민주당은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은 이재명 대선후보자를 외면하였다.

문재인대통령, 윤석열대통령

 첫째로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검찰총장을 임명함과 동시에 윤석열 검찰총장의 리더십을 보이게 했다는 점입니다. 저는 동생들에게 필자의 상식선에서는 이해하기 쉽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법을 통한 국민들을 통치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였는데, 젊은 20대의 친구들의 윤석열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또 한 번 배우게 되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당시 법무부장관 추미애 장관과 문재인 대통령에게 들이박는 모습을 보며 제가 보기에는 명령불복종에 가깝다고 생각하였는데 젊은 친구들의 입장에서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보였다는 점에서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필자 또한 그 말을 듣고 반성하게 되었는데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보수적으로 입장차이가 생겼겠죠 저 또한, 그것은 명령에 불복종한다고 생각하였는데 저 또한 군인 장교의 복무시절 상관들에게 들이박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나의 병력들 부사관과 병사들을 위해서 그들에게 불합리한 것에는 명령에 불복하고 그러하였는데 그것 또한 리더십이었다는 것을.... 반성하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리더십을 받아들이는 생각이 다르기에 이것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상관들에게 겁 없이 들이박는 상황들에 대한 리더십으로 보임과 카리스마가 있다는 것에 받아들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둘째로 우리 민족의 역사상 "붕당정치" 이번 대선에서는 "분열"의 힘이 컸습니다. 언론들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며 정책을 시행하였던 현 여당 민주당의 문제도 컸지요. 전 세계에서는 대한민국을 찬사하고 G7에 가입하게 하려는 등 국격이 많은 상승을 했지만 내부는 곪고 곪아져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것을요. 영호남의 동서분열에서 이제는 남자와 여자의 성차별에 대한 분열, 2030과 5060의 세대 분열까지 많은 분열들의 조장과 서로가 이해하여주지 않는 많은 이야기들을 어르신과 주교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듣게 되며 이 사회의 문제점을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5060의 지위가 있는 어르신들의 입장에서는 "민주정치를 부르짖었던 세대였지만 결국에는 변질되었다." 말합니다. 그것은 어떠한 사유인지는 당시 세대가 더 잘 알 것이며 헌법에서 말하는 후세를 위한 정책, 정치가 아닌 자신들만을 위함이겠지요.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는 민주당원들의 힘이 컸다는 것인데요. 이는 바로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 민주당원들의 문제였습니다.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의 힘 또한 알아볼 수 있겠지요. 대통령이라는 자리 어렵지요. 그러나 여당의 정책에는 장기적인 관점이 많습니다. 그러하기에 현 여당의 민주당의 정책 노선에는 주식에서의 단타가 아닌 비상장주식의 장기투자와 같은 정책들을 시행하기에 지속적인 집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딱 보여주는 정책을 잘 시행하고 있는 야당(국민의힘당)의 역할은 국민들이 속시원하고 확실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여 민주당의 대권주자를 홍보하고 그를 위해 함께 싸워주는 이가 한 명도 없었으며 문재인 대통령 또한 현 자신의 정책에 민주당원들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있는지 홍보 또한 안 하고 있다는 점. 아무리 평화주의자라 하더라도 민주당에서 선출된 대통령이자 과묵하며 자신의 일만 톡톡히 했다는 것에 어필을 하여야 함에 불구하고 어떠한 국민 또한 그 일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즉,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은 故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내에 하지 못하였던 것을 조금 더 발전만 시켰다?라고 생각되는 것이죠. 즉 이번 이재명 대선후보를 더 높이 살 수 있었던 것에는 혼자만의 싸움으로 국민의 절반의 지지율을 가져갔다는 것에 상당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결과에 승복하는 멋진 승부사로써의 점에서도 멋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故노무현 대통령 vs 이재명 대선후보

이재명 대선후보 vs 故 노무현 대통령의 차이

 바로 지지층에서의 차이와 일처리 능력에서의 말의 차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자서전을 읽게 되면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말하지요. 그만큼 국민들에게 연설하는 연설문에서 엄청난 시간을 쏟았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생각을 과감하게 펼치며 오해의 소지도 있을 정도의 신중함은 없었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의 영화에서 기자의 명언이 있지요. 글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 차이는 진실을 믿게되는지 거짓을 믿게되는지 우리가 기래기(기자쓰레기) 표현을 많이 사용하지만 실제 그 기자가 쓴 글을 읽고 결국에는 그 글을 믿게 됩니다. 전 세계에서는 대한민국이 선진국 중에 선진국이라 말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그렇지 않죠. 그만큼 연설문이라든가 국민들을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함에 '글'에 대한 표현의 차이가 있고, 이에 지지층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노사모)와 같은 강력한 지지층이 이재명 대선후보자에게 없었기에 나타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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