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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군인(Korea Army)

정의로운 군인, 오자병법을 읽어라!!

by 지혜로운이 201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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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군인과 관련된 글을 작성하게 되는데요.

 군인 병법서에서는 저는 오자병법을 추천하는 사람입니다. 병법에는 수많은 병법서들이 내려져 오지만 저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손자병법보다는 오자병법을 추천합니다.

 오자병법은 정공법 전략의 병법서로 보시면 됩니다.

 나의 사견으로는 정공법이라함은 올바른 군인정신, 군인의 자세, 군인의 통솔 등 마음가짐부터 하여 전략 기술 등 정의와 관련된 내용으로 생각을 합니다.

 오자병법서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 서장 - 오기와 무후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내용
  • 도국 - 정치와 전쟁에 대한 내용으로 치국의 원리원칙을 논의하며 국가를 잘 다스린 뒤에 출병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내용으로서 전쟁의 원인과 성격, 인재는 어떠한 인재를 등용해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요적 - 적정 분석 방법을 기술하였는데, 적의 강한 부분과 약한 부분 및 허수를 두고 있는지 판단하고 승리할 수 있는 조건들을 계획으로 수립할 것을 주장한다.
  • 치병 - 통솔의 원칙을 기술하였는데, 장교와 부사관이 읽어봐야 할 대목이다. 치병은 군대를 다스림을 말하는 것인데, 병사에게 작전임무 교육, 훈련, 편제 등 장비와 물자를 완벽하게 갖추고 일사천리로 운용하는 방법이 승리할 수 밖에 없는 것을 말을 하는 것이다.
  • 논장 - 어떠한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지 쓴 부분
  • 응변 - 임기응변에 관하여 쓰였다.
  • 여사 - 병사를 격려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대목이다.

 나는 군생활을 하면서 오자병법을 가까이 해왔다. 어떻게 해야 임무수행을 완벽히 할 수 있었는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였다. 그 고민은 군인정신에 알맞게 교육을 하였고, FM 또는 AM이라고 하는데, FM병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작전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고 최고의 작전을 장교 혼자만이 아닌 부사관과 병사와 협력하여 작전을 내주었고, 계급사회에 대한 원칙에 맞게 훈계하고 통솔하였다. 작전 성공률은 90%이상이었으며, 내가 죽음을 당하였을 때도 지휘통솔할 수 있는 지휘자로 키워놓았다. 이 모든 것은 오자병법에서 배울 수 있었다.

 나는 또 다른 고고학 책에서 추천하는 것은 한비자기도 하다. 군인 생활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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