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2주간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4단계는 어떻게 다른가?

12일부터 거리두기 첫 4단계 시작.

코로나 19사태에 따른 거리두기 3단계가 최종인지 알았더니 4단계를 시작한다
5인이상 집합금지가 3인 이상 집합금지로 변경.
일일 확진자 수가 1천명 이상 출현.

코로나19사태에 따른 거리두기 4단계!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델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시 한 번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는데, 포스트 코로나 대비책을 강구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급속도로 성장하는 코로나 감염자에 따른 정부에서 3단계에서 끝날 것 같던 거리두기 프로젝트가 업그레이드 된 4단계 정책은 어떻게 변화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ixabay

+정부 "12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한다"

1)오후 6시 이후, 사적으로 2명까지만!

2)결혼식 및 장례식 등 친족만 참석

3)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

 위처럼 정부에서 이번 코로나 방역을 위한 내용의 자료를 정책브리핑 뉴스 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2일(월요일)부터 2주 간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무겸 국무총리는 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해있다."며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실행만이 답이라는 판단 아래 정부는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현장의 국민들, 부처와 지자체의 준비시간을 감안하여 다음주 월요일부터 2간 시행하고 사적 모임 등은 오늘부터 자제하여달라."고 국민들에게 요청하였다.

 4단계로 격상되면 위에 정리해 놓은 사실처럼 시행될 것이며, 유흥시설의 집합금지를 유지하면서 백신 접종자에 적용하던 방역 완화조치를 유보키로 했다.

픽사베이

 계속하여,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1년 반 동안 국민 모두의 땀과 눈물, 고통과 희생으로 만들어 온 대한민국 방역이기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 피해를 온전히 회복시켜 드리기는 힘드렜지만 정부는 손실보상법에 따라 향후 최선의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이제야 조금씩 되찾아가던 일상을 다시 멈춰달라 말씀드리게 된 점에 안타깝게 생각하며, 지금 우리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눈앞에 두고 다시 한 번 최대 고비에 서 있습니다.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기에 온전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조금만 더 견뎌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외출과 모임은 자제하고 언제 어디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 말하며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검사에 적극 참여하여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을 보호해달라" 당부했습니다.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반드시 극복해내야만 한다."며 "정부도 사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 정책브리핑의 뉴스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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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일 확진자 수의 급증에 따라 바라볼 수 있는 재테크 분야로는 코로나 진단키트 주가 연일 계속하여 상승폭을 보여왔는데, 지속적인 1000명 이상의 확진자의 코로나 확진자 수의 증가는 계속하여 코로나 관련 진단키트 주들이 상승폭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씨젠, 수젠텍, 엑바, 휴마시스, 시스웍 등 진단키트 주들이 한 번 더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이번 모더나와 관련된 mRna 백신과 관련된 주식들 또한 연일 계속하여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개인적인 사견을 덧붙여 봅니다. 

 뿐만 아니라 알서포트와 같은 재택근무 관련 주식들 또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행될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안에서 2주간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도 생각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