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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공준성(LazarusKong) 생각

[Lazarus Kong future prediction] 미래 대한 나의 생각

by 지혜로운이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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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미래에 대한 논의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번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현상에 의해서 미래가 급변할 것이라 생각하면서 "앞으로의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이야기합니다.

future prediction / Lazarus Kong [pixabay.com/future]

 1. 미래의 직업은 점점 없어질 것.

 5G산업, AI(인공지능)이 점점 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 것인가? 점점 제조업 기반의 엔지니어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기술력 심화가 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업 또한 "기술력"에 포커스를 두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현실과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의 '엔지니어' 또는 모두가 기피하는 '3D업종' 일자리 수요가 심화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인간의 일자리는 점점 없어질텐데, 기업의 사무조직은 점점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로써 이를 관리하는 관리자만 필요할 것이고 관리자와 같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고액 연봉자가 될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기밀 문서는 조회만 하게 되면 나올 수 있게 되는 현실에서 일반 회계를 다루는 사무직이 필요가 없어질 존재가 되어버릴 것이죠. 가까운 사실로만 보더라도 '플랫폼' 기업의 성장은 '택배기사'와 같은 3D업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 실질적으로 플랫폼 기반회사의 운영진들의 수는 몇 명 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머리로 하는 일 "교육, 회계, 사무 등"과 같은 직종은 어쩔 수 없이 빅데이터 기반의 AI(인공지능)이 대체할 수밖에 없을 것.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3D업종 또는 로봇(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2.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될 것" 자본 시장경제체제의 어쩔 수 없는 현실.

 앞서 예시로 '플랫폼 기반 사업'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는데요. "빈부격차를 줄여나가야 한다" 외치며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선의의 거짓말?'이라 생각한다. [자본주의/시장경제체제]에서는 어쩔 수 없이 '부가 부를 낳는 구조, 가난이 가난을 낳는 구조'를 탈피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실질적 플랫폼 기반의 사업 또는 디지털 사업은 수요가 많으면 많을 수록 한 곳으로 집중된다. '편의성, 가격경쟁력 등' 이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바보라 생각하는데, 그 수요를 해결해 줄 노동력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에서 노동력이 대체가 되고 있다. 그 밖의 일들이 사람들에게 내려오는 구조다. 실질적으로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는 시스템에서 수익창출이 극대화 되어, 컴퓨터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구조다.

 예를 들어보자, [배달의 민족] 4조7천억에 기업이 독일 기업(Delevery Hero)에 인수합병되었다. 그렇다면 기업의 가치는 4조 7천억이라고 하였을 때 연매출 기준을 살펴보면, 2017년 1600억, 2018년 3000억이 조금 넘었고, 2019년 5000억은 무리없이 넘어갈 것이라 예상되었다고 하는데, 여기서 어플 하나로 중견기업의 매출이다. 가맹점을 유입시켜 배달대행이라는 업종을 개발하였다. 이러한 사례를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가? 일반 음식점을 창업하겠는가? 아니면 프로그래밍 할 줄 아는 전문가를 찾아 어플 개발을 하겠는가? 당연히 후자를 말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큰 꿈을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그 꿈이 물거품이 되었을 때는 어떻게 되겠는가? 자연스레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노동을 하게 될 수밖에 없지않나? 그러기에 자신의 생명을 걸고 위험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없다. 불공평하지 않는가?

 프로그래밍 전문적인 일을 할 줄만 알아도 앉아서 돈이 수백억 수천억이 들어오는 구조인데, 누군가는 자신의 생명을 걸고 300-400만원의 수입만 가지고 간다는게 불공평한 처사지 않는가? 그러기에 나는 '신자유주의'에 대해 논하면서 자본주의 체제에서 '제한된 자본주의'를 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다. 빈부격차는 교육의 차별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교육의 공평함'을 통해 경쟁을 추구해야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였다. 또한 '일자리 기회의 균등'을 이야기도 했다.

 

 3. '불로장생' 간직한 꿈. 바이오(BIO) 기술을 가진 기업이 대표적 기업이 될 것.

 항상 바이오 주식은 고평가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그러기에 '죽음'보다는 '생명의 연장선'을 항상 찾으려고 하는 역사적 사실들을 보자면 바이오와 관련된 기업은 꾸준히 성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여러분은 이 삶에서 '죽음'을 원하시나요? 아니면 '삶'을 원하시나요?

 사람은 생명에 대한 소중함이 아닌 '나의 삶(My life)'에 대해 더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이기적입니다.(대부분 사람들) 그러기에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고, 환경파괴로 인해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이번 코로나19(COVID-19)와 같은 상황이 일어나게 된 것이죠. 사람이 환경 파괴를 멈추면 신약 개발들이 주춤하겠지만 '잘 먹고 나의 삶만 즐기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그렇게 될 수 없다.

 

 4. 식량문제가 앞으로의 테마. 

 '사람'이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욕구이 무엇인가? '성욕,부욕,식욕'이 있다. 그런데 이 중에서 가장 큰 욕구는 '배고픔'이다. 성관계를 하지 않아도, 돈이 많지 않아도 사람은 삶을 살 수 있다. 하지만 '배고픔'은 사람의 생명에 직결이 되기 때문에 식량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귀농하는 사례가 많아졌고, 전 세계의 정치가들 중에서는 '식량 안보론'을 이야기하면서 '식량전쟁'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들 하곤 한다. 이러한 뉴스들을 잘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에 있는 것은 그 세계가 멀지 않았다는 말처럼 들린다.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범죄가 일어나는 것이고, 이기적인 마음가짐이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다툼을 하며 모든 죄악을 저지르고 있다. 

 식량과 관련된 농업혁명은 반드시 올 것이다. 코로나19(COVID-19)와 같은 재앙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경우, 인플레이션이 터질 것이며, 이는 '사람의 생명(삶)'에 있어 치명적인 상황이 온다. 인플레이션 효과가 나오게 된다면 '돈을 가진 자' '돈을 갖지 못한 자'가 극명하게 갈리게 될 것이다. 이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을텐데,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돈은 그냥 종이일 뿐이다.' 라는 말을 하고 싶다. 지금 경제 상황에서 '돈'이라는 화폐 가치에 따라 인간의 삶을 사는데 가장 중요한 도구이지만, 인플레이션 효과가 터진다면 동산 자산이든 부동산(집X, 땅O) 가진 사람이 진정한 승자라 본다. 

 

 너무 많은 생각들을 논리있게 정리해야 하는데 이것은 초안 작성으로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다시 한 번 정리를 각 테마별로 정리해서 장문의 글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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