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010950] 실적테마 주 추가!
하반기 정유호황에 따른 실적이 호재로 보여질 주식 종목으로 S-oil(에쓰오일)을 선정해보았다.
참고자료, 유안타증권 리포트를 참고함.
S-oil 에쓰오일의 정유호황 맞아 실적 up!
오늘 소개할 주식 종목으로 S-oil [010950]로 유안타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목표주가 13만 원,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왜? S-oil 정유업계가 호황인지 아래와 같은 자료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싱가폴 정제마진을 통해 정유업계를 대변된다
1. 2020년 배럴 당 $0.4 바닥을 보였다.
2. 2021년 배럴 당 $7.1 기록
3. 2022년 올해 2분기 배럴 당 $21 급등
4. 2022년 하반기 배럴 당 $7 회귀했다.
위의 내용에서 정유 업계가 왜 호황인지 알 수 있는데, 평균적 정유업황 수준이 배럴 당 $6 라는 점을 고려했을 시 현 상황 또한 호황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정유업계의 호황은 계속될까?
호황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시장가격 형성하는 경제의 기본 지표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서 찾아볼 수 있겠는데, 이는 글로벌 하루 예상 수요량 증가에 있다. 아래의 내용을 한 번 읽어보도록 하라.
2023년 정유업황 글로벌 하루 예상 수요량
- 2022년 180~200만 배럴 증가 전망
- GDP성장에 따른 수요 80만 배럴 증가
- 중국 도시의 락다운 완화에 다른 수요 30만 배럴
- 국제항공 수요복원에 80~100만 배럴 등
이에 따른 정유 설비 순증설 규모는 170만 배럴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와 같은 내용을 종합해 보았을 때, 수요량의 증가는 꾸준한 정유업계가 공급을 해주면서 수요량에 따른 판매처가 확보가 되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다. 즉, 2023년 신규증설 설비 규모가 예상 수요 확대폭보다 낮기에 올해 초와 비슷한 수급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이에 배럴 당 정제 마진은 현 상황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
유안타증권에서 S-oil 2023년 실적전망
-매출액 : 37조 원
-영업 이익 : 1조 8,000억 원
영업이익률 : 4.5%
-순 이익 : 1조 5,0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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