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LG전자 분리막 사업 부문 5250억 원에 인수!

LG화학, LG전자 분리막 사업 부문 인수

LG화학, 배터리 사업부문 소재 회사로 도약준비
LG전자 분리막 사업부 5250억 원에 인수
양극재 분야 6만 톤 규모 구미공장 올해 12월 착공

종목 : LG화학(051910)

daum 증권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LG화학이 세계 최대 종합 배터리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작엄으로 LG전자의 분리막 사업을 인수하였다는 사실을 오늘 오후 기사를 통해 접촉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LG화학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을 집중 육성키 위함으로, 이번 LG전자 분리막 사업 인수를 통해 기존 양극재 분야, 음극 바인더, 전해액 첨가제, CNT(탄소나노튜브) 분야 사업과 함께 전 세계에서 배터리 4대 핵심소재 주요 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 성장함을 알 수 있습니다.

 

 LG화학이 저번 LG에너지솔루션을 사업 분할을 하면서 말이 많았었지만,

세계 유일 배터리 4대 핵심소재의 주요기술을 품은 기업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는 바입니다.

 

LG화학, 오늘 29일 이사회 개최.
LG전자 BS(Business solution)사업본부 산하 화학 및 전자재료(CEM, Chemical Electrionic Material) 사업부문을 5250억 원에 인수하는 영업 양수 안건 승인.

 LG전자 OEM사업부는 분리막 등 배터리 소재와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청주, 중국 항저우, 유럽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생산 거점을 갖고 있으며, 배터리 소재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함과 성장 잠재력은 물론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갖춘 LG전자 인수를 결정했다고 LG화학을 발표했다 기사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LG화학이 LG전자 OEM사업부를 인수함으로써 큰 이슈인 이유?

-LG화학은 분리막의 표면을 세라믹 소재로 얇게 코팅해 안전성과 성능 대폭 향상시킨 SRS(안전성 강화 분리막)기술보유.

-LG전자 OEM사업부는 세계 최고 속도로 분리막 코팅할 수 있는 가공 역량 등 생산성 극대화시킬 기술 확보.

-결론, SRS(안전성 강화 분리막)기술 생산성 업그레이드를 LG전자 OEM사업부를 인수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

-전망: 2차전지 분리막 시장 올해4.1조 원▶2025년 약 11조 원. 연평균 27.9%성장 예상

LG화학

LG화학 조 단위 사업분야로 키울 것!

-LG화학은 세계 1위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2025년까지 6조 원 투자.

-양극재, 분리막, 음극 바인더, 방열 접착제, CNT 등 배터리 소재 집중 육성 계획

-양극재 사업분야, 연산 6만 톤 규모의 구미공장을 올해 12월에 착공 예정.

-CNT(탄소나노튜브) 생산규모 2025년까지 3배 이상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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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분기 영업익 2조 2308억 원.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