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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만한책추천2

[읽어볼만한 책]미션 볼리비아_선교사제로 산다는 것 미션 볼리비아_선교사제로 산다는 것 미션 볼리비아 선교사제가 쓴 일기 "간절한 기도" - Lazarus Kong이 가장 재밌어 하는 부분. 선교사제의 삶과 성경과의 일치하는 삶을 사는 그를 축복합니다. "강기남 요셉 신부님"의 일기. "간절한 기도" (미션 볼리비아 中 p141-143) 작년 10월 20일 볼리비아 대통령 부전 선거 후에 볼리비아 전국에서 국민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생계마저 포기한 채 모든 도로를 막아버리고 에보 정부에 시위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장 쿠테타가 터질 수도 있었고 아니면 5·18 민주화운동 때처럼 군부에 의해 시민들이 진압되어 죽을 수도 있는 엄청나게 위험하고 살벌한 상황들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당장 무슨 일이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들 속에서, 솔직히 저도.. 2021. 2. 10.
한비자 이병편(二柄篇)에서의 상벌은 스스로 행하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속하여 한비자 이병편을 소개하고자 포스팅을 남깁니다. 오늘 포슽팅 제목은 그대로 "상벌은 스스로 행하여라" 첫 번째의 글을 작성 해보는데요.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1. 상벌(賞罰)은 스스로 행하여라. 현명한 임금이 그 신하들을 통솔하는 방법은 두 자루가 있을 뿐이다. 두 자루라는 것은 형벌과 은덕이다. 형벌과 은덕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죽이는 것을 형벌이라고 하고, 상을 주는 것을 은덕이라고 한다. 남의 신하된 사람은 형벌을 두려워하고 상받는 것을 이롭게 여긴다. 그러한 까닭에 임금 자신이 직접 그 벌과 상을 사용하면 여러 신하들은 그 위엄을 두려워하며 그 이에 모이게 된다. 그러므로 미워하는 자가 있으면 임금의 마음을 미혹하게 만들어 그를 벌주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 2019.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