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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복음10

성경 인문학, 루카 복음서 12장 54-59절. 왜 시대 풀이를 못하느냐.. [성경인문학] 루카복음 12장 54-59절. 왜 시대 풀이 못하니... 너희는 땅과 하늘에 대한 징조는 풀이하면서 왜 이 시대는 풀이할 줄 모르느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복음을 읽어보며 시대를 읽어봅시다. 루카복음서 12장 54-59절까지의 성경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다. 또 남풀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2023. 10. 27.
루카복음, 21장 5-19절.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연중 제 33주일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이 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했다. 이날 교회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의 모범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모든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이 가난한 이들을 향한 자비와 연대, 형재애를 실천하도록 일깨우고 촉구한다. 루카 복음서 21, 5-19 성경말씀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그때에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2022. 11. 12.
올바른 판결에 대한 성경 이야기, 루카 복음 18장 1~18절 올바른 판결! 이에 대한 성경 속에서 가르침 루카복음서 18장 1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에서는 즉, 올바른 판결에 대한 이야기를 신약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도 찾아볼 수 있죠. 그렇다면 연중 제29주일의 복음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성경의 눈을 떠 봅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을 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루카복음서 18장 1절~18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 2022. 10. 18.
[오늘의 미사] 루카 복음 17장 11-19절까지의 말씀. [오늘의 미사] 루카복음서 17장 11-19절까지의 말씀 연중 제 28주일 10월 9일의 미사 복음말씀으로 루카복음서 17장 11절에서 19절까지의 말씀을 가져왔다. 이를 읽고 묵상하고 마음에 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루카복음서 17장 11~19절까지의 성경말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분께서는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 2022. 10. 10.
[성경인문학]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성경인문학]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오늘의 성경인문학에서 주일 복음 말씀인 루카복음서 16장 1절에서 13절까지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뽑아보았습니다. 루카복음서 16장 1-13절까지의 성경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할 노릇이다.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 2022. 9. 17.
오늘의 복음, 루카 12장 13-21절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오늘의 복음 루카복음서 12장 13~21절 루카복음서 12장 13절에서 2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복음의 주제는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인데, 복음말씀을 읽고 묵상해봅시다.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루카복음서 12, 13-21절 그때에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 형더러 저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권이나 중재인으로 세웠단 말이냐?"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 2022.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