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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형태2

정치학의 과제와 대상 진정한 정치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최선의 정체뿐만 아니라 가능한 정체와 쉽게 실현될 수 있는 정체도 고찰해야 한다. ★모든 기술과 학문이 저마다 적용되는 규칙이 하나씩은 있다. 바로 제 분야에 적합한 방법이 무엇인지 고찰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학이란 어떤 정치가 최선의 것인지 외적인 장애요인이 없을 경우 이상적인 정치에 가장 부합하는 정치는 어떤 종류인가? 개별 국가들에 어떤 정치가 적합한지 고찰해야 하며, 정치가는 최선의 정치뿐만 아니라, 상대적인 최선의 정치에 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 실재하는 정치에 관해 그것이 처음에 어떻게 생겨났으며, 일단 생겨난 뒤에는 어떻게 해야 오래오래 존속될 수 있을지 고찰해야 한다. 그 밖에도 어떤 정치가 대부분의 국가에 가장 잘 맞는지 알고 있어야 하며.. 2019. 6. 4.
왕정과 법의 관계 part.1 왕정과 법의 관계 중 두 가지 문제가 있다. 1. 종신장군직(Stratigie)이 국가에 유리한가, 유리하다면 장군직은 특정 가문에서 세습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번갈아가면서 모든 시민에게 개방되어야 하는가? 2. 단 한 사람이 모든 업무에 최고권력을 독점하는 것이 유리한가? 한 가지의 질문이 있다. Question) 가장 훌륭한 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것이 더 유리하냐? 아니면 법의 지배를 받는 것이 더 유리하냐? Answer) 1. 법조문에 얽매인 정체는 최선의 정체가 아님이 분명하다. 그러나 치자들은 분명 보편적인 원칙을 갖고는 있어야 한다. 2. 감정! 법은 감정이 없는 반면에 인간의 마음은 언제나 감정에 휘둘리기 마련이다. solution) - 최선의 한 사람은 분명 입법을 하고, 법을 제정해 두.. 2019.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