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IG
왕정과 법의 관계 중 두 가지 문제가 있다.
1. 종신장군직(Stratigie)이 국가에 유리한가, 유리하다면 장군직은 특정 가문에서 세습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번갈아가면서 모든 시민에게 개방되어야 하는가?
2. 단 한 사람이 모든 업무에 최고권력을 독점하는 것이 유리한가?
한 가지의 질문이 있다.
Question) 가장 훌륭한 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것이 더 유리하냐? 아니면 법의 지배를 받는 것이 더 유리하냐?
Answer)
1. 법조문에 얽매인 정체는 최선의 정체가 아님이 분명하다. 그러나 치자들은 분명 보편적인 원칙을 갖고는 있어야 한다.
2. 감정! 법은 감정이 없는 반면에 인간의 마음은 언제나 감정에 휘둘리기 마련이다.
solution)
- 최선의 한 사람은 분명 입법을 하고, 법을 제정해 두어야 한다. 그러나, 그 법들은 다른 경우에는 최고 권력을 유지하되 적절치 못한 때는 그 권력을 가져서는 안되며 군중(ochles)은 많은 업무를 그 어떤 개인버도 더 훌륭하게 걱정한다. 다수자는 소수자보다 덜 부패한다. 즉, 한 사람의 분노와 비슷한 감정에 압도될 경우 그의 판단은 왜곡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中
728x90
반응형
'My story > 정치학(Politics)_Aristote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정과 법의 관계 part.2 (0) | 2019.05.29 |
---|---|
정치학의 역사_Politic history. (0) | 2019.05.27 |
왕정정치의 다섯 가지 유형 알아보자!! (0) | 2019.05.24 |
혁명과 정치변혁의 원인들 알아보기! (0) | 2019.05.22 |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中 공직에 대한 요구! (0) | 2019.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