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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기원 미사, 마태오복음서 18장 복음말씀_Lazarus Kong 남북통일 기원 미사, 마태오 복음서 18장 복음말씀 나눔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마태오복음서 18장 19-22절까지의 말씀. 가톨릭의 이 주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남북통일 기원 미사인데요. 오늘의 전례와 복음말씀 나눔을 가져보겠습니다. 남북통일 기원 미사_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 1992년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고, 2005년부터 이날을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다가 2017년부터는 6월 25일에 거행하기로 했다. 한국 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 2023. 6. 25.
성경인문학_ "사람"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찾아보자. 하나님의 아들딸! 성경인문학의 글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무릇 사람이란 모든 사람은 하느님의 아들딸들로 태어났다. 이는 창세기에서 잘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들은 자기자신들이 스스로가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창조자의 삶으로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가 노예의 삶으로 살아갈 것인지 알아볼 수 있다. "사람"은 모두가 창조의 능력을 지닌 하느님의 영적으로 탄생된 동물이다. 구약성경 창세기 1장 26-28절에서 말한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들짐승과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 2021. 1. 14.
세계 최초의 철학은 어떤 것? '홍익인간' 안녕하세요. Lazarus TV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세계사에서 최초의 철학자라 말하는 인물은 탈레스(BC625-545)를 말하곤 합니다. '탈레스'가 최초의 철학자라고 말하는 이유는 자연현상을 '신화의 영역'이 아닌 '지성의 영역'으로 끌고왔다는 이유라는 말로 철학의 기본은 '지성의 영역'을 창조해내었다는 말을 합니다. 탈레스는 별자리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풍작을 예언하기도 하고, 인류 최초 일식을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일화며, '물이 만물의 근본원리다'라는 세계에 대한 철학적 이해를 시도하였던 인물입니다. 그런데 앞서 세계인들이 말하는 철학의 원리 중 '지성의 영역'으로 창조해내었다는 말을 한 것처럼 이 최초의 철학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의 시작인 '고조선'에서 볼 수 있..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