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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시장상황

녹색채권(그린뉴딜) 활성화 협약 규모, 4000억 발행한다

by 지혜로운이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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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KB국민은행 녹색채권 발행 업무협약, 그린뉴딜 활성화 가즈아!

산업은행 '녹색채권활성화'
바이든 정부 친환경 정책
한국 그린뉴딜과 탄소중립목표 실현 채권

산업은행 녹색채권 포스트

 KDB산업은행이 녹색채권 올해 1분기에 3천억 규모 발행안 추진!!

 산업은행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국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정책과 탄소중립정책, 이 목표 실현에 기여를 위한 3천억 녹색채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 녹색채권 발행기관 및 외부검토기관 참여. 오늘 날짜로 MOU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산업은행은 올해 1분기 3000억 규모 녹색채권 발행 추진 예정. 지난해 12월 환경부가 발표한 '환경부 녹색채권 가이드라인'에 맞춰 기존의 자체 표준 관리체계를 정교하게 정비하는 작업도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그린뉴딜 펀드와 2차전지 펀드와 같이 녹색채권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 사료된다.

 

 산업은행 표준 관리체계는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녹색채권 원칙을 적용할 것이며, 현재 국내 은행 가운데 유일한 자금 사용내역과 한경개선 효과를 담은 투자자안내문을 외부기관 검토 후 공개하는 중이다. 산업은행은 올해 녹색금융을 주도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존 정부정책과 맞물려 산업은행은 자사 정책 및 녹색기획부문을 확대 개편하고 'ESG/뉴딜기획부'를 신설했다고 한다. 5년 간 25조원 수준의 '대한민국 대전환 뉴딜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산업은행 측은 "정부의 성공적 녹색금융 추진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며, 국내 녹색금융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지속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향후 국내 친환경사업에 민간 자금 투자를 유도하고, 녹색채권 자금 사용에 따른 환경개선 효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KB국민은행도 환경부와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 1000억 규모.

 KB국민은행 또한 오늘 날짜로 KDB산업은행과 환경부와 함께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는데, KB국민은행 또한 채권 발행기관으로 녹색채권 발행, 자금관리, 사후보고 등 녹색금융 실천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 발표했으며, 1분기 내 1천억 규모 채권발행을 통해 한국그린뉴딜 정책의 수혜주인 풍력,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한다.

 

 녹색채권 활성화에 있어 국내 안정적인 투자자산을 운용할 개인투자자들도 관심깊게 바라봐야 할 대목으로 필자는 생각한다.

 [참고 자료 - 서울경제,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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