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의 신약성경 코너에서는 갈라디아서 6장 성경말씀으로 "그리스도의 법"에 대한 성경말씀과 그 내용과 의미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글의 내용이 좋았다면 좋아요와 구독도 많이 눌러주세요. ^^
그리스도의 법 (갈라디아서 6장 1-10절까지의 말씀)
형제 여러분, 어떤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을 보면, 영적인 사람인 여러분은 온유한 마음으로 그를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대도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의 율법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누가 아무것도 아니면서 무엇이나 되는 듯한 생각한다면, 그는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저마다 자기 행동을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자기 자신에게는 자랑거리라 하여도 남에게는 자랑거리가 못 될 것입니다. 누구나 저마다 자기 짐을 져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배우는 사람은 그것을 가르치는 사람과 좋은 것을 모두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은 우롱당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자기가 뿌린 것을 거두는 법입니다. 자기의 육에 뿌리는 사람은 육에서 멸망을 거두고, 성령에게 뿌리는 사람은 성령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 낙심하지 말고 계속 좋은 일을 합시다. 포기하지 않으면 제때에 수확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회가 있는 동안 모든 사람에게, 특히 믿음의 가족들에게 좋은 일을 합시다. 아멘.
그리스도의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나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말고, 겸손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우롱당하실 분이 아니기 때문에 하느님 아버지를 경외하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삶을 살아가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자, 사도 바오로가 갈라디아 신자들에게 보내는 서간(편지)를 통해서 이 말씀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도 바오로가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복음을 전파하는 사도가 되면서 그의 글쓴 것에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이는 구약성경의 내용들과 사도 바오로가 외국인, 이방인들에게 가르치는 내용을 보았을 때, '성령으로 써내려갔나? 아니면 많은 공부를 하였나?' 할 정도로 사도 바오로는 핵심 포인트를 딱 찍어내어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그리스도의 법'의 내용에서 다시 한 번 강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떠한 인문학 서적에서 한 번쯤을 읽어보았듯이, "자기자신 성찰"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해보셨을 것입니다. 가장 오래된 서적인 성경에서 이 말씀이 자주 등장하는데요. 갈라디아서 6장을 살펴보면, '자기 행동을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자기 자신에게는 자랑거리라 할지라도 남에게는 자랑거리가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누가 아무것도 아니면서 무엇이나 되는 듯한 생각을 한다면 자기 자신을 속이는 행위'라고 말을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 자신을 과대평가할 때가 있고, 과소평가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에서는 '겸손'이라는 단어가 가장 와닿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겸손하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내 자신이 뛰어난 사람, 훌륭한 사람이라고 인정받는 것은 타인에 의해서 존경의 대상이 될 때 인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니 겸손하고 또 겸손하라는 말과 동시에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성찰하라는 말씀의 구절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공동체적인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갈라디아서 6장에서 1~3절까지의 말씀 中 '형제 여러분, 어떤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을 보면, 영적인 사람인 여러분은 온유한 마음으로 그를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대도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의 법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겠는데요. 공동체의 역사에서 가장 공동체적인 삶을 살아온 대한민국 역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어떠한 잘못을 저지르는 것(불의)를 참지 못합니다. 이에 우리는 연대하여 개혁과 혁명을 일으킵니다. 유혹에 빠져있어도 그를 바로 잡아주고, 서로 남의 짐을 챙겨주며 함께하는 시민의식들을 보았듯 우리의 역사적 승리들을 보는 것처럼 소수가 아닌 다수의 사람들이 이러한 역할을 해준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대한민국이 더 성장하고 하느님 왕국의 이스라엘 다음으로 제2의 제후국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우롱당하지 분이 아니십니다.' 하느님의 존재를 다시 한 번 강조를 하였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법전인 십계명의 하나로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의 위대하심을 깊이 새겨 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뿌린 것으로 거두는 법입니다. 낙심하지 말고 계속 좋은 일을 합시다. 포기하지 않으면 제때에 수확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이 마지막의 구절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어떠한 일을 하는 것에 있어 우리는 삶의 성공을 원합니다. 또한 나 자신이 위대한 사람으로 되는 것을 소망하고 갈망합니다. 이러한 것에는 바로 마지막에 잘 나와있습니다. 사람을 뿌리는 것으로 거두는 법이라는 말에 의해 예수님의 말씀과 구약성경에서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씨를 뿌려라. 그것이 10배,30배,100배의 수확을 거둘 것이다.'는 성경 말씀처럼 우리는 그 모든 것에는 씨앗을 뿌려야하며 하느님께서 내려주시는 제때의 수확을 통해 하느님께서 주신 아브라함의 복과 하느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은총에 대한 공동상속자인 우리 자녀들에게 내려주실 것입니다.
자, 이렇게 갈라디아서 6장의 '그리스도의 법'의 성경말씀 내용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얇은 지식과 제 개인적인 생각에 따라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께서 성경낭독을 하고 계시는 유튜브 링크를 걸어놓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Catholic Bible > 신약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을 위한 투쟁, 필리피서(필립비서) 3장 성경일기 (0) | 2020.08.10 |
---|---|
에페소서 4장 성경말씀, 일치를 호소하다. 이 한반도 평화통일부터 시작. LazarusKong (0) | 2020.08.05 |
사제직 및 목사님들이 들어야 할 갈라디아서 2장 이야기 (0) | 2020.07.29 |
로마서에서 나오는 바오로 사도직의 의미는?_Lazarus Kong (0) | 2020.07.27 |
가톨릭성경 코린토서 후편 11장, 거짓 사도들에 대한 이야기 (0) | 2020.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