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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신약성경

사제직 및 목사님들이 들어야 할 갈라디아서 2장 이야기

by 지혜로운이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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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의 신약성경의 말씀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바로 갈라디아서 오늘날 가톨릭에서는 갈라티아서라고 명하며 바뀌었는데요. 오늘은 종교적으로 가톨릭(천주교)와 기독교에서 사도직을 수행하고 있는 사제단과 목사님들이 꼭 보셔야 할 주제의 내용을 성경 갈라디아서에서 찾아와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제 어머니가 성경읽기를 시작한 유튜브 [Lazarus Kong youtube]를 구독과 좋아요 많은 성원 바랍니다. ^^

 

 자, 갈라디아서 2장의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오로가 베드로를 나무라다 

 그런데 케파가 안티오키아에 왔을 때 나는 그를 정면으로 반대하였습니다. 야고보가 보낸 사람들이 오기 전에는 다른 민족들과 함께 음식을 먹더니, 그들이 오자 할례 받은 자들을 두려워한 나머지 몸을 사리며 다른 민족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나머지 유다인들도 그와 함께 위선을 저지르고, 바르나바까지도 그들과 함께 위선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에 따라 올바른 길을 걷지 않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 앞에서 케파에게 말하였습니다. "당신은 유다인이면서도 유다인으로 살지 않고 이민족처럼 살면서, 어떻게 이민족들에게는 유다인처럼 살라고 강요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pixabay free image Catholic

 저는 여기서 사도 바오로가 베드로를 나무라는 성경말씀을 살펴보았듯, 저는 오늘날 역사적인 교훈에 따라 사제단과 대형 교회의 목사들이 이 말씀을 통해서 배우길 바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묻고 싶습니다. 이제 종교도 가난한 이들이 하느님 아버지께 기댈 수 없는 것입니까? 그들은 성경을 통해 어떤 것을 신자들에게 가르치시는 것입니까? 가난하고 힘 없고 그러한 이들이 소수에 의해 모든 재산 상속이 그들에게 가는 것이 맞습니까? 

 

 자,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에 따라 올바른 길을 걷지 않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 앞에서 케파에게 말하였다.'를 보았듯, 바오로는 위선을 행하고 있는 그들에게 쓴소리를 하고 대항합니다. 말 그대로 기득권에 대항을 하는 것이죠. 베드로가 누구입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른팔과 같은 존재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었듯이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 분은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오른팔로 일하는 이는 베드로입니다. 베드로는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사도. 우리가 알고 있는 열 두 사도 중 으뜸이 되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오로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복음을 전파하면서 베드로에게 충언(忠言)을 합니다. "당신은 유다인이면서도 유다인으로 살지 않고 이민족처럼 살면서, 어떻게 이민족들에게는 유다인처럼 살라고 강요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이는 가장 중요한 덕목인 '솔선수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솔선수범'이 무엇입니까? 법 안에서 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도 존경을 받는 인물들입니다. 당연지사 해야할 일을 하는 이들이 앞장서서 하는 게 솔선수범입니다. 베드로가 기득권으로 자리잡으며, 뜻에 반하는 행위를 하게 될 때 올바른 말을 하는 사도 바오로가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사제단과 목사님들을 까려고? 이 글을 작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변 신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에 어떠한 인물들이 자신들을 위선하게 만드는지도 명확하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제와 개척교회의 목사님들을 저는 훌륭한 사도직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정말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그들은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의 '사람'에게 어떠한 것을 주셨는지 명확하게 그 근본을 다시 한 번 찾아보고 그들에게 베풀고 올바른 성경의 내용들로 해석하시기 바랍니다.

 가톨릭교의 유명한 사제분과 기독교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강론,설교를 통해서 알 수 있듯 그들이 지금 현재에 만족하고 있는 사제단과 대형교회의 목사님들께 알려주고 있는 역사적 교훈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한 마디로 이렇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기득권이 아닙니다. 하느님과 그의 아드님이 행적과 말씀을 전하는 사도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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