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기도에 대한 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속에서 읽어보기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은 우리는 항상 화살기도(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기도)에 있어 항상 청원하는 기도를 보냅니다. 그보다 더 좋은 기도는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하느님 아버지께 드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감사기도에 대하여 글을 포스팅하여 봅니다. ^^ 글감의 공감하트 꾹~ 구독하기도 꼭 클릭해주시고, 유튜브도 구독과 좋아요 클릭클릭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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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1, 3-8 

 우리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할 때면 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가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마련되어 있는 것에 대한 희망에 근거합니다. 이 희망은 여러분이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통하여 이미 들은 것입니다. 이 복음은 여러분에게 다다라 여러분이 그 진리 안에서 하느님의 은총을 듣고 깨달은 날부터, 온 세상에서 그러하듯이 여러분에게서도 열매를 맺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그 은총을 우리가 사랑하는 동료 종 에파프라스에게 배웠습니다. 그는 여러분을 위하여 일하는 그리스도의 충실한 일꾼이며,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려 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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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free image

 위의 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콜로새인들에게 보낸 서간)이라는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는 감사함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일대기를 믿으며, 하느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이 세계를 통해 배웠고, 희망과 꿈에 대한 열망을 하느님 아버지께 청원기도를 합니다. 쉽게 말해 바라는 것만 허벌라게 많다는 이야기지요. 

 

 자, 우리는 이와 같이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자녀들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잊은지 오래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잊고, 당연히 자식으로써 받아야 할 권리를 외치기만 합니다. 우리가 하느님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는 어떠합니까? 이와 같지 않습니까? 항상 원하는 것만 청하고 떼를 쓰기에 바쁩니다. 부모인 분들은 자신들이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의 마음이 어땠을지, 부모님께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해를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처럼 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느님 아버지께서도 아버지십니다. 부모의 마음을 바로 '사람'에게 내려주셨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뉴스에서는 재산으로 인한 다툼, 증여로 인해 버려지는 부모님들, 이러한 자극적인 내용들만이 히스토리화 되어 다뤄지고 있는 현 상황을 보여주기만 합니다. 하지만, 좋은 부모님의 모습들은 사회 전반적으로 비춰지지는 않죠...

 하느님 아버지께서도 선한 부모의 마음을 내려주신 것은 '사람'을 말씀으로 창조하실 때부터 부모의 사랑을 주신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통해 받아 자라온 자녀들은 당연히 그에 대한 보답을 해야한다. 그게 바로 십계명(하느님께서 내려주신 오늘날 헌법)에는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라는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부모와 자녀 간에는 서로의 사랑의 약속을 통해 상호 간의 신뢰 및 합의가 있다는 이야기라 말하고 싶습니다. 

 

 필자는 이 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콜로새인들에게 보낸 서간)의 신약성경 말씀의 감사기도에 정의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사랑->성장의 열매" 이렇게 정의를 내리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사랑으로 보답을 받고 그 사랑을 통해서 성장의 열매를 맺게 됨으로써 이 '사람사는 세상'에 알맞는 것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사회는 '악'을 뉴스 기사화하며 전파하지만 '선'을 행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그 현실을 우리 스스로 찾아보고 성경의 복음 말씀을 읽으면서 이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Ww0ayZ-Sl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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