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은 가톨릭 성경말씀 中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4장의 이야기를 가져와 보았는데요. 하느님의 뜻에 맞는 생활이란 어떤 것인지 성경을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느님의 뜻에 맞는 생활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끝으로 우리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권고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있는지 우리에게 배웠고, 또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더 그렇게 살아가십시오. 우리가 주 예수님의 권위로 여러분에게 지시해 준 것들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바로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불륜을 멀리하고, 저마다 자기 아내를 거룩하게 또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할 줄 아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모르는 이교인들처럼 색욕으로 아내를 대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로 형제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그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전에 말하고 또 엄숙히 경고한 바와 같이, 주님은 이 모든 일에 보복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더러움 속에서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무시하는 자는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느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형재애에 관해서는 누가 여러분에게 써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하느님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여러분은 온 마케도니아에 있는 모든 형제에게 그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더욱더 그렇게 하고, 우리가 여러분에게 지시한 대로, 조용히 살도록 힘쓰며 자기 일에 전념하고 자기 손으로 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바깥 사람들에게 품위 있게 처신할 수 있고 아무에게도 신세를 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 뜻에 맞는 생활은 위의 성경 말씀의 내용에서처럼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따라 삶을 살아가라는 말씀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성경의 내용에서처럼 삶을 살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으로 변모하시어 이 세상에서 나와 우리의 죄를 십자가의 죽음으로 사람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무지한 사람들을 서로 사랑하는 마음과 행동을 가르침으로 주셨습니다.
필자(Lazarus Kong)는 가장 뮤지컬 중에서도 좋아하는 곡이 있습니다. '겟세마네'와 '골고다'라는 곡을 많이 듣는 편인데요. 이에 나옵니다. 왕이 되기보다는 죄인이 되는 삶을 사셨으며, 하느님 뜻에 따라 숙명하시기까지 많은 고뇌와 모진 사람으로부터 학대를 받아오셨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가르침, 사람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정의를 사랑하고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을 솔선수범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자, 요즘 코로나 펜데믹이라하여 세상의 종말, 포스트 코로나가 닥쳐올 것, 많은 예언가들이 말을 합니다. 또한 제 생각에도 이러한 말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하느님의 뜻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쓸어버리시는 것을 후회하시어 이 세상에 멸망시키는 일을 하시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죄인들을 처벌하시겠다는 것에는 탈출기에서 이집트를 향해 보여주었으며, 전 유럽엔 '흑사병'을 내렸습니다. 이제는 글로벌 시대가 되었으며, 글로벌 시대에 맞춰 코로나와 같은 현 상황을 벌로 내려주셨습니다. 시장경제체제로 인해 빈부격차와 물질만능주의 사회적 문제점이 나왔으며 이제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어떤 무언가를 시도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를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과 봉사', '공동체'를 이끌어 나가는 그러한 민족들에게 하느님의 뜻에 따라 거룩한 국가, 거룩한 사람들을 축복해주시는 일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는 사제들, 복음을 선포하는 목사 및 선교사들 또한 해당될 것입니다. 또한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는 국가들의 변화를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들에게 강력한 축복을 내려주실 것이며, 아브라함의 축복과 더불어 하느님의 어떠한 '사랑'이 내려올 것인지 볼 수 있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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