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공부] 기업경영분석 3가지 방법론!

[경제학 공부] 기업경영분석은 어떻게 하는건가?

주식을 할 때, 기업의 펀더멘탈(Fundamental)이라 표현을 하는데, 이는 기업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투자 전략 중 하나다. 특히 필자는 이를 중요시하면서 미래 지향적인지 확인을 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기업경영분석'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자.

기업경영분석이란?

 기업경영분석이라함은, 기업의 경영 상태를 살표보는 것으로 이를 잘 표현해주는 지표 중 하나가 '재무제표'다. 이 재무제표를 통해서 1)안정성 2)수익성 3)성장성 이 3가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은행 경제교육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듯, 한국은행에서도 전체 영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영분석 지표를 작성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은행에서 또한 이 지표로 보는 것이 바로 위의 3가지를 표현한다. 이를 알아보자.

1)안정성 : 부채비율 and 자기자본비율

 기업의 자기 돈에 대한 빌린 돈(부채)의 비율로 이 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의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한다.

 여기서 필자는 제무제표에서 보는 안정성에는 바로 자기자본비율을 말을 한다. 자기자본비율 = 자본 ÷ 자금원(부채+자본)을 나눈 것으로 회사의 안정성을 찾아볼 수 있다.

2) 수익성 : 매출액영업이익률 and 총자본비율

 기업이 판매하는 물건으로 얼마나 이익을 내는지를 보여준다. 한국은행에서는 매출액의 영업이익률을 말하는데 필자는 여기서 더해 "총자본비율(ROA) = 이익 ÷ 자산"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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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총자본비율인 ROA는 돈 버는 힘이라 할 수 있는데 그만큼 이익률이 높다는 것은 제품에 대한 수익성이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매출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많은 영업이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이라 할 수 있다.

3) 성장성 : 매출증가율

 매출액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 이 매출증가율을 계산하는 식은 다음과 같은데, "매출증가율 = (올해 매출액 - 작년 매출액) ÷ 작년 매출액"이다. 

 특히, 이 기업경영분석은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제조원가명세서 등 이용하여 작성하는데 기업경영분석지표는 재무제표의 숫자를 비율로 만든 것으로 경영자 능력, 조직 효율성, 신용도 등과 같은 무형의 자산의 정보를 나타내지는 못하는 부문도 있다. 그러나, 기업의 경영상태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와 같은 지표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출처자료 : 한국은행 경제교육 코너/Lazarus Kong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