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 기업들의 자금 조달하는 방법론, 구주매각 and 신주발행

[투자공부]기업의 자금 조달 방법론, 구주매각 and 신주발행

오늘의 투자 공부, 구주매각 and 신주발행을 알아보도록 하자.

기업의 자금 조달 방법론.

1. 구주 매각(자기 자본 활용론)

 기존 비상장기업의 주식을 갖고 있던 구주가 자신의 주식 일부를 넘기는 것을 말하는데, 투자자가 기존 주주와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 대금을 주주에게 지급하면 거래가 완료된다.

2. 신주 발행(타인 자본 활용론)

 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함으로써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의 거래를 말한다. 기업과 투자자는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자는 계약서에 적힌 신주 인수 대금을 회사에 입금하면 모든 절차는 마무리 된다.

3. 금융권 대출

 이는 첫 번째로 기업이 자금 조달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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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자)는 숨은 내용을 알자!

Q) 왜? 자기자본의 구주 매각함으로써 기업이 얻고자하는 것이 무엇인가?

 - 자기자본을 활용하여 기업이 자본 유치하는 것에 있어 큰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 이는 자기 자본이라 할 수 있는 주식을 양도함으로써 이자 상환 부담이 없다는 장점과 함께 경영컨설팅 등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기업이 우선적으로 자기 자본을 활용하여 기업의 자금을 조달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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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주 발행(유·무상증자)은 왜 하는걸까?

 - 신주 발행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할 수 있겠다. 첫째, 기업확장을 위한 투자금 유치(긍정적 요소). 둘째, 기업의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투자금 유치(부정적 요소).

 - 긍정적인 요소로는 기업의 기술력 개발 또는 공장부지 증설 등 다양한 기업에게 있어 호재가 있을 경우, 다시 말해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할 때 구주를 보유하고 있는 구주주가 주식을 양도 또는 매도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부정적 요소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기업에 돈이 없어서다.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 투자를 조달하기 위함이 아닌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거나 금융권에 이자 상환 등의 목적이 필요하는 돈에 있어 신주발행을 통해 투자금을 얻어 지금 현 상황에 벗어나고자 하는 방법들이다. 

우리는 투자자로써 어떻게 바라봐야하는가.
이와 같은 내용을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왜? 구주를 매각한다는 것은 주가의 변동폭이 크지 않다. 주식의 수가 그대로기에... 
신주를 발행한다는 것은 주식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주식의 수가 줄어든다는 점을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