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정신교육 part 3. 북한군의 실체 인식 논술형.

'북한군의 실체'

북한의 4대 군사노선과 북한군의 실체 인식에 대한 군인 정신교육 중 논술형으로 군에서 원하는 정답지를 작성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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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실체⌟

 북한군은 누구를 위한 군대ㅣ며, 누가 한반도와 동북아의 불안을 증대시키고 있는가, 그리고 북한이 도발한다면 우리 국군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1. 북한군은 김정은의 사병이자 김정은 체제의 옹호력을 지닌 기능을 행사하는 군대다.

 북한의 4대 군사노선 중 '전 한반도의 공산화'라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력수단이자 대남∙대외 협상력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북한군 = 혁명의 군대'라 지칭하는데 무력에 의한 한반도 적화혁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6∙25전쟁 이후 2,660여건의 대남 군사적 도발을 자행해왔으며, 이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불안정을 증대시켰다. 이처럼 북한이 자행한 대남 군사공격과 침투 또는 도발하는 행위에 대해 남북관계의 역기능을 초래한다는 점을 인식해야만 한다.

 

★북한의 4대 군사노선 알아보기

1. 대남 적화통일
2. 전국토 요쇄화
3. 전인민 무장화
4. 전군 간부화

2. 북한군의 군사공격과 침투 및 도발 사례들을 볼 때, 그 행동의 근간은 호전성과 공산주의 혁명 강령에서 찾을 수 있다.

 북한은 1990년대부터 핵실험과 함께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본격화하면서부터 국제사회를 협박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는 북한이 처한 국제문제를 환기시키고 경제난과 식량난 등의 문제를 일거에 해결하기 위한 고도로 계산되어진 외교 전략 중 하나다. 북한의 핵무기는 그 자체가 심각한 국제 사회 및 대한민국 안보에 위협이며 공멸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무기다. 따라서, '북한 핵무기도 통일되면 우리의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들을 버려야 한다.

 

3. 우리 군의 역할은 평사 시 전쟁을 억제하고 유사시엔 전승하는 것을 명심하고 맡은 바 본분을 다해야 한다!

 북한의 침투 및 도발행위는 1953년 정전협정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다. 즉, 무장공비 침투와 각종 테러 행위를 비롯 함정 및 잠수함 등 육∙해상으로 도발을 자행해 왔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는 수 차례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사이버 테러 등 우리의 안보를 크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군은 북한의 안보 테러에 위기의식을 갖고 북한의 도발에 즉각 대응해야 한다.

 

결론

 우리의 적인 북한군의 실체를 올바른 인식과 함께 확고한 대적관을 확립해야 한다. 그리고 적이 도발해 온다면 작전 현장에서 즉각 응징함에 다시 북한이 우리 대한민국 영토∙영상∙영해에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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