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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신약성경

루카복음서 13장 22-30절,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by 지혜로운이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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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복음서 13장 22~30절까지의 신약성경말씀

오늘은 연중 제 21주일로,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십자가의 좁은 문을 통해 모든 사람을 새로운 생명의 파스카 잔치로 부르십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힘을 주시어 아드님의 제사에 우리를 결합시키고, 아버지 나라의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연중 제 21주일 미사 전례 중-

pixabay free image를 가져온 것이다. 군중들이 모여, 꼴찌가 되는 이들이 첫째가 되고 첫째가 되는 이들이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루카복음서 13장 22절-30절까지의 말씀.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저희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주님께서는 저희가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집주인은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 불의를 일삼는 자들아!' 하고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가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는데 너희만 밖으로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러나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보라,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는 이들이 있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공준성 나자로 (Lazarus Kong)가 뽑은 성경 구절 중...

 "보라,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는 이들이 있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삶에 있어서 굴곡을 지니게 되는데 이것에는 '영원한 생명' 을 예로 들어 설명할 수 있겠다.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은 매번 말하지만 사람들에게 있어 죽음을 당하더라도 잊혀지지 않고 그를 추앙하고 추종하는 세력들이 계속하여 그를 기억함으로써 후세에 계속하여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 

 대한민국에는 조선의 영웅이자 영웅보다 더한 성웅으로 존재하는 이순신 장군이 그러하고 백성을 하늘로 섬기며 자신의 백성들을 위한 한글 창제 등 복지 국가의 형태의 틀을 만들고 시행했던 '애민정신'의 자세를 보여주셨던 세종대왕이 그러하다. 성경에서는 우리가 신약성경에서의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로 하느님의 아들이었다는 것과 함께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그리스도의 일대기를 성경을 통해 배우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 즉, 하느님 말씀을 계속하여 전파되어 우리가 믿는 신앙으로 영원한 생명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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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물질적인 탐욕에 맞서 정신적인 '정의, 정도, 바름 등등' 의 것들을 등한시 하게되면서 우리는 하느님으로부터 하느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것이 아닌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정의를 벗어나 불법이든 편법이든 많은 것을 물질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면서 오늘날의 사태가 일어나고 반복되어지고 있다.

 

 여기서 필자가 말하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누구에게 버림받고 미움받더라도 미운오리새끼가 백조가되는 것처럼 '꼴찌가 첫째가 되는 사례들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첫째로 태어났고 많은 것을 복을 받고 누릴 수 있었겠으나 꼴찌가 되는 것 또한 한 순간이라는 것을 인생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오늘날뿐만 아니라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것에 있어 '탐욕'은 끊어낼 수 없는 마약이라 표현하고 싶다. 인간은 3대 탐욕이 식욕, 색욕, 물욕이라고 표현하게 되는데 우리는 그 마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법과 편법을 일삼으며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계가 아닌 인간과 인간의 알고 모름의 지식 수준과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들의 기득권(지배층)과 피지배층 간의 싸움을 조성하며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계의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약성경에서 항상 말하는 것. 아브라함과 이사악, 야곱과 여기서 계속되어지는 그 역사.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하느님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꼴찌가 첫째가 되고, 첫째가 꼴찌가 되는 것에는 바로 하느님 세계관의 역사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것은 하나의 숙제를 내어주는 것이다. 흐름을 알아가고 이 흐름을 탑승하거나 탑승하지 못하거나.... 좋지 않은 흐름에 잘못된 탑승과 탑승하지 않아 화를 피해가는 것... 이 모든 것은 성경에 잘 나와 있다. 오늘 필자 자신이 뽑은 구절은 바로 첫째가 되었을 때 자만하여 꼴찌가 되어본 적이 있고, 꼴찌로 무시받고 삶에 있어 고달픔이 있다하더라도 나를 찾아봐주는 사람이 있었을 때는 첫째가 되어 많은 가르침을 줄 때가 있었던 것, 이것이 필자가 삶에 있어 지혜라는 것을 알고 있다.

 무조건적인 사회의 질서? 그것은 없다. 인간의 편의를 위하여 만들어 내어진 하나의 수용소와 같은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이 세계를 만들 때의 인간을 누구를 빗대어 만들었었는지 살펴보라. 그것은 창세기 1장, 2장에 아주 잘 나와 있다.

[Catholic Bible/구약성경] - 창세기1장내용_창조주하느님

 

창세기1장내용_창조주하느님

안녕하세요~ 성경은 모든 책의 내용들을 함축적으로 볼 수 있는 책으로서 성경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문학 내용들을 배워 볼 수 있기 때문에 성경인문학 내용들을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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