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曰 "먹는치료제 이번주부터!! 4차 접종은?"
오미크론 우세종 되기 전 50대 이하 3자 접종 완료할 것.
경구용치료제, 먹는 치료제 이번주부터 사용
국내 치료제는 언제쯤?
먹는 치료제 이번주부터 사용한다
4차 접종은 언제 결론 나나?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계속하여 이게 사는 삶인지 정말 싫증도 나고 짜증도 나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 정부에서 내리는 지침에 있어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현재 4차 접종까지 생각하고 있는 단계... 그렇다면 현재 2차접종백신 완료자가 아닌 사람들처럼 3차 접종 미완료자는 또 제한이 걸리게 될까요?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라도 정부 지침에 따라 해야만 하는 것은 꼭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국가 공무원들이 접종 미완료자가 꽤 있던데, 먼저 솔선수범하여 접종받으시길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말
"오미크론 우세종이 되기 전 50대 이하 3차 접종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소아 청소년 대상 접종 확대와 단계적인 4차 접종도 빠르게 결론을 부탁한다."
"방역 당국도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
"일단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다시 치솟는 것도 피할 수 없는 일로 보인다. 매우 긴장하고 경계해야 할 상황"
"정부는 국산 항체치료제에 더해 먹는 치료제 이번 주부터 사용할 계획"
"먹는 치료제를 다른 나라보다 상당히 빠르게 도입하게 되는 것."
즉, 3차접종을 얼릉 완료해라. 이겁니다. 결국 3차 미접종자가 현재 백신 2차 접종하지 않은 사람처럼 될 수 있다 이거네요.. 그렇다면 접종 언능 해야것구만요. 그렇다면 이와 같은 자세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3차 접종을 받은 사망자들에 대한 정부브리핑이 필요할 것이라 봅니다.
그 사유가 어떠한 것인지 합병증에 의한 것인지 무조건적인 백신, 치료제 접종에 있어 명확한 사유를 알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기에 안타까운 생명 한 사람이 사라지면 안되겠죠. 먼저 국민들을 이해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모두 발언 전문.
오늘 외부전문가로 한국노동연구원의 황덕순 원장님 그리고 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류장수 원장님, 함께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로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들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코로나 확산세 진정이 지속되고 있고, 각종 방역 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협력해 주신 국민들과 병상 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신 의료계에 감사드립니다. 이 추세대로 가면 이번의 확산 역시 이전 수준으로 진정되어갈 것이라 자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두 가지 큰 고비가 있습니다.
1. 설 연휴 기간 확산 우려
2. 오미크론 변이 본격화할 가능성.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 미국과 유럽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각각 100만 명을 넘을 정도로 최악의 확산을 겪고 있고, 이웃 일본에서도 폭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우리 국민의 힘으로 오미크론 확산을 잘 막아왔습니다. 또한 방역 당국도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것은 결국 시간문제라는 것입니다.
일단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다면,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치솟는 것도 피할 수 없는 일. 매우 긴장하고 경계해야 할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로서는 마지막 고비가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국내외 경과를 본다면, 오미크론 확산 역시 우리가 최선을 다해 대응한다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다 확신합니다!
정부는 신속하게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방역, 의료체계 개편하고 다양한 가능성에 선제적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국내외 오미크론 임상데이터를 최대한 분석해 맞춤형 대응 전략마련과 함께 상세한 정보를 국민들께 알리고 협조 구하는 등의 노력도 강화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전파력이 강한 반면 위중증으로 약화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감염예방에서 중증예방 중심의 대응으로 전환하고, 진단검사/역학검사/치료 등 다방면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야 하겠습니다.
의료 대응 또한 무상증과 경증환자 등 재택치료자 급증에 대비, 빠르고 효과적으로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체계를 신속히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동네 의원들의 참여와 역할을 높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만큼, 의료계와 협력 강화에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합니다.
오미크론 확산을 줄이거나 위중증 및 사망자 비율을 낮추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백신접종이라는 사실이 거듭 확인되고 있다. 지금 확산세 진정과 위중증 환자 감소에도 고령층의 3차 접종 확대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이젠 50대 이하의 연령층의 3차 접종 속도가 오미크론 피해의 크기를 결정하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본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되기 전에 50대 이하 3차 접종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소아 청소년 대상 접종 확대와 단계적인 4차 접종도 빠르게 결론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기존의 국산 항체치료제에 더해, 먹는 치료제 이번 주부터 사용할 계획이다. 그렇게 된다면 먹는 치료제는 다른 나라보다 상당히 빠르게 보급될 것으로 본다.
이는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고, 재택치료와 생활칠센터에서 고령층부터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위중증 환자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하나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고, 우리가 비교적 먼저 사용하게 된만큼, 투여 대상 범위의 선정이나 증상발현 초기 빠른 전달과 투약 체계 등 가장 효율적인 사용방안을 마련하는 데 만전을 가해야 하겠습니다. 상황에 맞게 먹는 치료제의 효율적인 활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자료출처 = 정책브리핑]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결국 3차 접종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3차접종 완료자와 더불어 4차 접종을 할 것인지 아니면 먹는용 치료제를 이번 주부터 시행하게 되는데 4차 접종이 아닌 먹는용 치료제로 대체할 수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코로나 백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백신은 그 병을 완벽하게 치유를 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현재 몇 차까지 접종을 해야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계속적인 접종보다는 임상을 완벽하게 걸친 국내 치료제가 나올 때가 이를 단순하게 치료할 수 있는 감기약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9년부터 올해 시작하는 4년 차에 접어드는 코로나는 죽음으로 몰고가는 병이라기 보다는 너무 빠른 전파력으로 인한 건강한 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와 문제가 되는 것이기에 백신 접종이라는 거창하게 말하는 것이 아닌 이를 확실한 정부브리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들에게 지시가 아닌 따름을!! 다시 말해, 국민들을 이해시켜주는 정부정책 발표가 필요하다는 말을 당부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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