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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공준성(LazarusKong) 생각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줄때, 민주당도 개혁 필요.

by 지혜로운이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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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 나자로)입니다.

 오늘의 정치 이슈. 4.15총선과 관련하여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글을 썼었는데요.

 여기서 더불어 민주당 또한 혁신,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을 하고 싶군요.

 

 총선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앞선 정치학 글에서 올려놓았었는데요.

 문재인 정부가 입법부로 인해서 행정처리 속도가 늦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저는 사람을 보고 선출해야 하는 자리지만 이번 선거는 당을 보고 선출해야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했었는데요.

출처 : 더불어 민주당 로고

 여기서 더불어 민주당 또한 개혁과 혁신이 필요하다는 글을 피력하도록 하겠어요.

 민주당의 내부를 정리할 필요성이 있다. 개혁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인데, 정당 안에서도 마찬가지로 파가 나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내용에 있어서 이해를 해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적 위기 상황에 잘 대처하는 능력을 보인 대통령의 입장에서 아직까지도 친문세력, 당의 권력에 따른 세력이 분리되어 합치가 안 되는 이러한 상황이 참 아쉽기만 합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_헌법 제7조

 물론 국회의원을 직업으로 보느냐와 국민의 대변자로써 봉사자라는 개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의견차이기는 하나, 분명한 것은 그들은 국민을 대표로 하는 대변인 신분이며 봉사자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는 헌법에서 공무원 신분에 대한 글이 국가 최고 권위의 법인 헌법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노무현

 그런데 공천을 받지 아니한 자들이 새롭게 정당을 만들어 출마를 하고, 자신의 구직을 위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진 정치가들은 잘 알아두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 무서운 사람인 것은 "포용할 줄 아는 능력"이라는 것이죠. 이를 비교 대상으로 본다면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당에서 탈당을 하여 새롭게 정당을 설립 그것이 바로 "열린우리당"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합치가 될 수 없었던 부분과 정당이 갈리는 사이에 노무현 대통령이 국정을 잘 운영하였음과 카리스마 있는 대통령으로 인식이 되기는 하지만 탄핵과 동시에 국민들의 지지가 분리되어 힘을 쓰지 못한 부분은 분명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나, 시기적으로나 정당의 지지를 받지 못하였기에 아쉽고 안타까운 대통령이었다는 것,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무서운 것은 소리소문 없이 세계 1위 국가의 반열에 올린 장본인에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이 상승함으로써 정당의 이미지가 클린해지며, 정당의 지지율 또한 올라가기 때문에 총선에서 민주당이 많은 좌석을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였을까요? 참 아쉽게도 공천받지 못한 사람들은 다음 총선또는 자신의 정당과 자신의 정치에 대한 신념을 가졌으면 하는데 명예와 권력이 중요하였을까요... 아쉬운 기사들이 나오게 되다 보니 정당 이미지를 깎아내리는 행위를 하다보니 다른 야당과 비교했을 때 똑같은 사람들로 낙인이 찍히다보니 참 안타깝고 어리석은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이 문재인 정부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초석을 다져놓았으면 그 다음 대선의 정권에서는 가공을 하고 그 다음 정권에서는 활황기를 맞는 20년 동안의 대한민국의 가치를 만들어 그 이후의 백년을 세계 1위의 선진국이자 강대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민주당 또한 장기적인 관점으로 당의 개혁과 혁신이 필요할 것이라 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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