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거래의 이면 속속 파헤치기.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나자로)입니다.

 오늘은 FX마진거래에 대한 이면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FX마진거래가 서울에서 지금 핫해서 youtube를 보게 되면 3개월만에 5억을 벌었다. 말하며 FX마진거래에 대한 재테크가 제 2의 비트코인과 같이 하나의 수단으로 엄청 호황을 누리고 있겠습니다.

 

 자, FX마진거래가 일단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출처 : 금융투자협회

 결과적으로 말을하자면, 환차익을 노리는 것입니다. 환율을 통해 재테크를 하는 것이니 재테크의 일부이다.

 저는 여기서 FX마진거래 사이트들이 하는 말 중...

 1.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2. 레버리지 효과를 누려 큰 수익을 얻자.

 

 여기서 저는 2번 레버리지 효과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요. 2번 레버리지 효과라는 것은 증거금의 최대 50배까지 적용하여 한다는 이야기인데... 이거 개미들이 죽어나가는 형국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즉, 증권거래에도 신용을 통해 대출을 받아 레버리지 효과를 누리는 것처럼 '100만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거나 증권 거래할 수 있는 돈이라면 100만원을 추가로 빌려 200만원으로 주식을 투자하여 수익을 2배로 본다.' 이야기인데 FX마진거래는 증권으로 친다면 선물,옵션에 해당하는데... 100만원이라는 증거금을 통해 최대 50배라고 한다면 5천만 원을 가지고 환차익을 노린다는 것인데... 환율의 계속적인 변동에 따라 1분,2분,5분 단위로 거래하면서 환차익을 일반인(개미)들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저는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증거금을 통해 최대 50배를 자신의 돈이 아닌 부채로 손실을 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지금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로써 환율거래는 엄청난 고위험의 모멘텀 투자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일반인들이 주식에서 할 수 없는 것이 선물 옵션인데.. 환율 거래를 통해 차익으로 수익실현? 흠...

 이면적인 내용을 살펴보자.

 외국인들이 주식시장에 알려지지 않는 주식에도 투자를 하는 경우가 바로 1.환율에 따른 차익 실현과 2.가치투자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 말 그대로 국내에서 잘 모르는 주식들에 외국인들이 투자를 하는 경우가 바로 위의 2가지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게 됩니다. 주식의 값은 그대로인데 미국 통화가치(달러)가 올랐을 때 주식을 매도하고 환차익을 노리는 경우와 이 주식이 지금은 돈이 안 되지만 가치에 따라 투자를 하여 주가가 오르면 매도하는 방식으로 자신들을 많은 돈으로 계속하여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죠.

 

 환차익을 통해서 증거금의 최대 50배까지 지원.

 흠.... FX마진거래 계좌를 등록한다면 20,000원 지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의 이면엔 대출상품이라는 것에 눈속임이라 본다. 대출 이자를 받아 돈을 벌 수도 있으며 환율 매수와 매도에 따른 수수료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

환율 또한 돈의 액수에 따라 일반인(개미)들이 잡아먹히는 구조가 될 것인데... 대출로 손실을 보게 된다면 정말 또 한 번 큰 일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FX마진거래를 통해서 수익을 본 사람들이야 초창기에 들어가서 수익을 받다고야 하지만... 지금 또 한 번 포화상태가 되어 환율 시장에 자금이 몰리게 된다면 이는 또 어떻게 될 것인가? 미래를 그려보라.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로 정보가 늦기 때문에 그렇게 당하는 판국에 지금 일반 주식보다 더 위험한 선물,옵션 시장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지 말라고? 그것은 아니다. 왜? 재테크의 하나의 수단이고 방법이기 때문이다. 월급쟁이가 평생 먹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을 만드는 세상은 지났다. 재테크를 해야 늙어서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는 해야 한다. 다만 나는 위험성을 알렸을 뿐이다. 환율 거래에 대한 공부도 하고, 어떠한 가치를 두고 시작을 할 것인지, 금액은 어느정도 선에서 나의 자산을 불릴 것인지 실행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