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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국제정치 및 국내정치

미얀마와 광주민주화운동, 그리고 국제정세를 이야기하자.

by 지혜로운이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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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민주화운동

미얀마와 5·18광주민주화운동, 그리고 국제정세.

미얀마와 대한민국민주화운동
군부쿠데타에 따른 미국중국의 혼전 예상
대한민국 미얀마 파병하길 바란다.

미얀마와 광주민주화운동, 그리고 대한민국 민주화.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미얀마와 광주 5·18민주화운동과의 유사한 역사.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 또한 군부의 쿠데타, 그리고 신군부의 쿠데타에 따른 열렬한 지지를 보여준 국민들이 이뤄낸 성과를 본받아 미얀마가 올바른 민주주의를 정착하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미얀마의 수지. 한국의 김대중대통령.

 미얀마 정부의 쿠데타는 어떠한 성격을 지녔을까? 그들이 정부를 쿠데타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의 권력의 힘을 빼앗기게 생겼기 때문에 쿠데타를 일으켰던 것으로 생각되고, 53년간 군부통치정권에서 민주주의에 따른 통치정권에 대한 반기를 든 것입니다. 결론지어 설명하자면 자기 밥그릇 지키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한다. 

 자, 이제 대한민국의 광주민주화운동과 1987민주화운동과 유사한 사례는 유혈사태가 있었던 사실과 전 국민이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는다는 것이다. 1980 광주는 혼자서 고립된 사항 속에서 신군부의 군대에 의해 많은 목숨들을 잃었다. 그 속에는 정부에 대한 무관심과 전두환 대통령의 프로야구 창설 및 올림픽 유치 등 다양한 정치적인 이야기를 다른 쪽으로 관심이 쏠리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전두환 대통령의 정치적인 활동들에 있어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따르게 만드는 통솔력과 올림픽 유치 및 스포츠 산업 발전 등 다양하게 자신의 정치활동을 연장하게 만들었고, 3~4년 후에 전국민이 알게 된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사실에 있어 노태후 정권이 이양될 수 있도록 만드는 그의 정치력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지금도 처벌받지 않고 떳떳하게? 살고 있지 않는가.

 자 그렇다면 미얀마는 현재 쿠데타 정권의 군부에 의해 유혈사태가 나타나고 있고 전국민이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민주화를 외치고 있다. 그들이 꼭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민주화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쟁취하기를 바란다. 

 아래의 사진은 뉴스에서 제보되고 있는 민주화운동하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이다.

미얀마 민주화운동
미얀마 민주화운동

 그렇다면 이제 국제정세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는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냉전체제를 구축한 상태에서의 입장차를 살펴보도록 하자. 미얀마 군부를 지원하는 중국,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는 미얀마 국민의 편에 설 수 밖에 없는 미국. 그들이 생각하는 정세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봉쇄선을 구축하려는 미국과 봉쇄선을 뚫고 일대일로 정책에 대한 성과를 얻고자 하는 중국.

 미국과 중국의 싸움은 오늘 내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새로운 냉전체제를 양산해내고 있으며 그들의 입장에서 미얀마는 단 하나의 정책 수단이자 외교 수단일 뿐이다. 여기서 대한민국의 힘, 영향력이 더 중요하다. 미얀마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는 점이다. 자, 미얀마는 경제대국도 아니고 군사 강국도 아니다. 그들은 오직 힘없는 국가일 뿐이고 앞으로 성장성이 무궁무진한 개발도상국 한 개의 나라라는 사실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미국과 중국에게는 딱 하나의 정치적으로 외교적으로 중요한 것은 미국은 중국이 인도양, 태평양으로 해양진출을 원하지 않는 점이며, 중국은 미국과의 대결에서 해양진출을 목표로 하는 교두보라는 점이다. 나는 앞서 글에서 대한민국은 미국과 손을 잡는 것이 맞다는 말을 했고, 한국과 인도와의 외교적이며 군사동맹이 필요하다고 분명하게 말해왔다. 이러한 측면에서 중국은 베트남과도 인도와도 사이가 좋지 않고 내륙 지방에서 경제 성장 즉 수출할 수 있는 여건에서 해양 진출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를 미국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마찬가지로 해양에서의 전장 확대가 아닌 중국 본토에 대한 전장 축소를 원하기 때문에 해양 진출을 허용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즉, 결론적으로 미얀마는 지리적 요충지로 보기는 어려우나 봉쇄선 작전 특성상 어느 한 곳이 뚫리게 된다면 차단선 자체가 소용없는 무용지물에 가깝기 때문에 그러하다는 점이다. 그들이 군부정권이든 민주화정권이든 실제 미국과 중국에게는 큰 위협이 되지도 않고 큰 관심도 없다는 측면이 맞다. 오로지 자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만 정책 결정에 요소라는 점이다.

 

미얀마는 대한민국의 지지가 필요할 수밖에 없는 현실.

 대한민국의 평화적 시위를 통해? 민주화 운동을 통해 자유를 얻고 민주주의의 길에 들어섰던 역사적 사실이 미얀마에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파해준 것이다. 지금 현재 미얀마의 국민들의 민주화운동을 시위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올바르게 표현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들 또한 민주주의가 설립될 수 있도록 미얀마식 사회주의 체제를 개혁하기 위한 민주화 운동이라는 점으로 말이다.  솔직하게 대한민국은 지리적 특성상 태평양 재해권과 관련되어서도 남북분단된 현실에서 속도있는 경제성장을 보여주는 대한민국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북한을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지만서도 눈치를 볼 수밖에 없던 점은 미얀마와 한반도 정세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느끼고 알고 있을 것이다. 미얀마의 지식인들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대한민국의 군사지원은 아니더라도 세계 안에서의 대한민국의 말의 힘을 원하고 미얀마 자신의 뜻을 대한민국이 대변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클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대한민국은 다양한 정치외교적인 측면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겠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미국, 중국 어느편이 아닌 미얀마의 민주화운동에 대한 호소를 꼭 대변해주길 바라는 나의 입장이다. 나는 광주사람이지만 광주민주화운동을 듣기만 했지 실제 경험해보진 못했다. 하지만 역사가 말을 해준다. 역사가 오늘날 우리에게 자유를 주었고 많은 사람들의 희생, 광주뿐만이 아닌 전 국민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저력을 만들어 준 힘이었기 때문이다. 국방력 또한 세계에서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이 미얀마의 군부를 상대로 군대로 진압하면 더 쉬울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미얀마 국민들에게 도움되지 않는다. 외세에 의존한 남북극시대의 신라와 같은 국가로 기록되기 때문이다. 그들의 기록의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처럼 평화적인 시위로 민주주의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동남아시아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광주민주화운동이 알려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독일의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 같이 전 세계에 외교적인 성과를 통해 대변해주는 역할만 하고 그들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이룩하게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이번 문재인 정부에서는 미얀마에 대한 지원과 교육을 끊는 국제적인 입장을 표명했고, 지지를 보낸다는 점에서만으로 미얀마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미얀마 국민들에게도 응원과 지지를 보내면서 당부의 말을 하자면 미얀마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를 상대로 타국의 군대를 끌어들일 생각을 하지 말고 온 국민이 평화적으로 보여주는 시위가 아닌 민주화운동을 통해 미얀마식 사회주의체제에서 제2의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을 동남아시아의 최초로 꽃 피우길 바란다고.

독일 힌츠페터 기자 그리고 미얀마 시민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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