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은 교회, 그리스도의 성사의 내용을 작성해보겠는데요. 바티칸에서 공의회 문헌으로 이 내용들을 잘 이해하여 보도록 합시다.
1.교회, 그리스도의 성사
[교회헌장]
1. 인류의 빛(Lumen Gentium)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성령 안에 모인 이 거룩한 공의회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며(마르코16,15참조), 모든 사람을 교회의 얼굴에서 빛나는 그리스도의 빛으로 비추어 주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사와 같다. 교회는 곧 하느님과 이루는 깊은 결합과 온 인류가 이루는 일치의 표징이며 도구이므로, 앞선 공의회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교회의 본질과 보편 사명을 자기 신자들과 온 세상에 더욱 명백하게 선언하고자 한다. 오늘날 모든 사람이 다양한 사회적 기술적 문화적 유대로 더욱 가까이 연결되어 이으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일치를 이루게 하여야 할 교회의 이러한 직무는 현대의 상황에서 한층 더 절박해지고 있다.
마르코 복음서 (16장 14~18절까지의 말씀 中)
마침내, 열한 제자가 식탁에 앉아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 그리고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셨다.
되살아 난 당신을 본 이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그렇다. 바티칸에서 조차도 교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세례성사의 중요성도 가장 주목해서 공의회 문헌에 첫째장에 교회, 그리스도의 성사로 명시를 하였는데요. 자 그들이 발췌하여 보는 대목인 마르코 복음서 16장 15절에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온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이를 말하며, 그리스도의 빛으로 이 세상이 하느님의 뜻의 결합과 합치를 염원한다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오늘날 사제와 목사들을 비판하는 대목이 여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복음을 선포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현재 발령나는 곳에서 안주하고 중세 교회의 기득권과 같은 죄를 짓고 계십니까?" 하느님의 뜻을 합치하려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가톨릭이든 기독교이든 종교적으로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종교단체끼리의 싸움을 하는 곳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서로가 존중하고, 본래의 하느님의 뜻에 따라 쓰여진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느님 아버지와 함께 그 뜻에 따라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도 바오로는 이방인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말씀을 선포하면서 "복음은 하나"라는 이야기를 말했습니다.
가톨릭교에서는 성경을 갖고 있는 자는 기득권 세력으로써 종교단체를 정치와 연결하여 많은 죄없는 신자들의 숨을 빼앗아갔습니다. 이에 가톨릭교의 잘못으로 영국국교회가 생겨났고 기독교가 생겨났습니다. 기독교는 복음 말씀을 전파하며 많은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또한 개척교회는 개척교회대로 많은 노력을 하지만 대형교회는 자본주의에 매수되었습니다. 가톨릭이나 기독교나 모두가 하나인 종교에서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있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뜻에 반하는 행위입니다. 올바른 종교 역사를 성경을 통해서 알아가고, 기득권이 되기 위한 싸움이 아닌 복음을 하나로 일치시켜 하느님의 뜻에 삶을 살아가는 합치되는 종교가 되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_Lazarus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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