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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공준성(LazarusKong) 생각

사모펀드를 해야하는 이유. 상위 10%의 세계를 배워 나가자.

by 지혜로운이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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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 나자로)입니다.

 오늘의 제가 논하는 글은 사모펀드라는 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상위 10%의 세계이죠.

 

 자본주의는 "부가 부를 낳는 구조"

 상위 10%는 어떻게 부를 이루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Pixabay

 부동산, 주식, 환율 등 자본주의라는 틀 안에서 돈을 버는 수단은 정말 다양합니다.

 부동산은 지금도 우리 한국에서는 맹신하는 재테크 수단이죠. 하지만 이제는 정부에서 종합부동산세와 부동산 투자의 규제 등 상위 10%는 이제 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주식 시장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주식과 관련된 법규를 많이 완화를 시키고 있으며, 사모펀드의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었던 조국 사모펀드라는 개념을 인식을 시켜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사모펀드" 그것은 무엇인가?

 "사모펀드"는 쉽게 설명하자면 장외주식, 비상장주식, 엔젤투자, 시리즈 단계 투자, 벤처 투자 등 장외에서 거래되고 있는 상품들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가 쿠팡이라는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라 보면 볼 수 있습니다.

 장외에서 거래되고 있는 주식시장은 일반인들이 알 수 없는 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넥스, KOTC시장을 정부에서 만들어 시장을 만들었다는 것에 주목하길 바랍니다. 실질적으로 '부'를 갖고 있는 사람들, 기관(은행/투자기관)들은 자신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벤처 투자를 했었습니다.

출처 pixabay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팔로우를 합니다. 돈을 벌었던 사람들의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말이죠.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리그 수준에 투자를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입니다.

 

 1. 일반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그만한 배짱이 없다 
 2. 돈이 없는 이유
 3. 그들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다.

 

 첫째는 일반 월급쟁이들은 정년 퇴임할 때까지 일반 월급쟁이다. 자본주의 사회 구조라는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배짱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주입식 학교 교육에 따른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면 잘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개인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좋은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나요? 어린아이들도 몇 억을 버는 이유가 바로 유튜브와 같은 수익 창출하는 이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그만한 사람이 못 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라는 틀에 박혀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키워나가기 급급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돈이 없다. 돈이라는 것은 굴려야 돈을 버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재테크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재테크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번 돈을 잃을까봐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이유와 연계하여 말 그대로 소심하고 틀에 벗어나지 못하며, 돈에 대한 소중함은 알고는 있지만 이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셋째는 부자들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이 부자가 되기 위한 배움과 노력을 해보지 않고 그들만의 세상으로 틀을 정하고, 그들만의 리그로 국한시켜 버리기 때문에 그들의 리그 안에서 노예처럼 일하는 사람으로 스스로를 사회라는 단어 하나의 감옥에서 죄수자처럼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출처 pixabay

 그들만의 리그(기관, 부자)에 참여하라.

 상위 10%도 마찬가지로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들이다. 지금은 금수저, 다이아몬드 수저들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한국전쟁 이후에 폐허가 된 곳에서 시작한 우리 증조할아버지, 할머니를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또한 지금의 시대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가진 것이 없으면 가진 것으로 만들면 된다."

 

 자본주의의 생리를 이해하고, 자본주의의 가장 큰 발명품을 활용하라. 그것은 바로 주식이다.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하고, 세계적인 트렌드를 발맞춘다면 어떤 것이 되는 것이고 안 되는 것이고 깊이 공부하지 않더라도 파악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유투브를 하는 사람들이 가진 것 없어도 가진 것으로 만든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자, 우리는 개인 방송하는 사람처럼 능력이 없다. 그러면 재테크를 통해서 자산을 증식시켜야 합니다.

 

 저는 그 부분이 '사모펀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기업은 대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는 모든 것은 장외주식시장에서 출발을 합니다. 법인회사를 설립하고 코스피, 코스닥 시장으로 진입하기 전까지는 무조건 장외주식시장에서 투자를 받아 기업의 성장을 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상위 10%의 부자들은 투자를 합니다. 돈이 될만한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 말이죠. 

 

 예로 신라젠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신라젠이 장외주식 시장에서 8천 원 하였을 때 투자했던 사람들은 장내에서 최고가 16만원까지 갔을 때의 수익을 보십시오. 장외에서 주식 거래하였던 사람은 돈을 벌었습니다. 바이오 시장에서 돈 벌었던 사람들은 장외에서 거래했던 사람들입니다. 엔젤 투자(시드 투자) 때 하였던 부자들은 수십 배의 수익률을 얻었습니다. 반면에 개미 투자자(일반 투자자)들은 신라젠이 좋은 주식이네 생각하고 16만 원에 매수하였던 사람들은 지금 1~2만 원 사이에서 주가를 형성하고 있으니 손해를 본 것입니다.

 

 자, 위의 예시를 보고 상위 10%가 부가 부를 낳는 방법 =  '사모펀드'에 있습니다.

 

 부자들은 소액이 되었든 거액이 되었든 투자를 하는 시기는 남들이 다 아는 유가증권시장이 아닌 장외주식 시장에서 시드투자, 시리즈 단계에 있는 기업에 투자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투자 단계에 따라 자신의 돈을 보호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합니다. 상환권을 행사하거나, 몇 % 의 이자를 줄 수 있게 만들어 놓던가, 전환사채를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말을 하던가, 우선 배당을 할 수 있는 우선권 권리 행사를 할 수 있게 자신의 투자금에 대한 보호를 겁니다. 

 앞선 글에서 작성을 했듯이 부자들은 자신의 돈을 투자금으로 주주권리 행사를 당당히 한다는 것입니다. 돈을 정말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들은 오히려 부를 가진 자들이 더 소중하게 다룬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일반 투자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망각하죠. 돈을 투자해주었는데, 기업이 갑이 되고 을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참 생각의 차이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돈이 곧 권력이고, 힘이라는 사실을 너무 잘아는데,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돈을 애지중지하고 기업이 잘 되기만을 소원하는 것이죠.

 

 여기서 부를 이루는 부자들은 항상 분산투자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일반 투자자들은 한 곳에 모든 한방을 건다는 도박성 투기를 한다는 것이 문제기도 합니다. 부자는 분산 "투자" 일반인들은 한 곳 "투기"라는 것입니다. 말만 분산 투자를 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인생은 한 방이다라는 커다란 자기 위안의 투자를 한다는 사실.

 

 저는 이 글을 쓰면서 부자들의 '부'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돈을 버는 방법과 돈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는 생각과 기업과 당당히 비즈니스 적으로 딜을 한다는 것을 배우라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사회에서 '을'의 위치였던 것에 길들여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하는 것에는 '갑'의 위치라는 점을 배우길 말합니다. 

 

 상위 10%의 위치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배짱도 필요하며 소액으로 투자한다 하더라도 당당한 권리를 요구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것이며, 투기를 하는 악의적인 투자자가 아닌 투자를 하는 선의의 투자자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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