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 나자로)입니다.
저는 이태원 클라쓰의 광팬이 된 사람 중 한 명이 되었는데요.
박새로이의 말과 조이서의 여성상, 그리고 이 사회에 대한 팩트를 말하는 숨은 명언들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태원 클라쓰의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곡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어제 장대희가 오수아에게 말한 노예근성을 이야기하고, 오수아와 김다미의 차이, 노예근성과 반대되는 '가치 있는 삶'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어요.
노예근성.
사전적 의미로 남이 시키는 대로 하거나 주체성 없이 남의 눈치만 보는 성질이라는 말입니다.
말 그대로 현대판 노예근성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오수아 역을 맡은 권나라 배우가 잘 실감 나게 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로는 '돈'의 권력에 힘을 갖고 있는 장대희 회장의 '장가'라는 권력 안에 하기 싫은 일, 부당한 일들을 할 수밖에 없는 이 사회적인 것에 있어 '월급'이라는 것과 '장가'라는 대기업이라는 인정받는 팀장의 '사회적 지위'를 포기할 수 없는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어제 명언이 나왔죠. 장가의 회장 '장대희'가 하는 말 중 그것은 노예근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싫더라도 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삶을 살 수 없는 것은 '노예근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의 큰 매력은 사회적인 곳곳에 숨어 있는 정의의 편, 돈의 편, 사회적인 지위들의 차이, 생각의 차이들을 정말 잘 그려낸 작품이라는 것에 제게 어떠한 시청률이 높은 막장드라마보다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러한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죠.
자, 노예근성.
이것은 오늘날 어떠한 사람들 모두가 어쩔 수 없이 삶을 사는 것을 당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삶을 삽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자신의 의지와 가치에 맞는 삶을 살려고 생각하고 행동하였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돈', '명예', '사회적 지위'에 따라 어떠한 부당한 삶을 살더라도 자신에게 '자기 위안'을 하며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살아."
여기서 한 마디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것은 바로 '가치 있는 삶'입니다.
'가치 있는 삶' = '주체적인 삶'
이태원 클라쓰에서 잘 보여주고 있는 '가치 있는 삶'을 보여주는 사람이 극 중 인물 중 2명이 있습니다. 박 새로이(박서준)과 조이서(김다미)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굴레에 속박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들에게 가치가 무엇이었을까요?
박 새로이는 장가에 대한 복수? 조이서는 박 새로이를 갖기 위한 삶?
저자가 생각하는 박 새로이가 생각하는 가치로 보는 것은 '어떠한 세상 속에서도 이겨내는 삶', '사람', '책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박 새로이가 극 중에서는 '장가'에 대한 복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 세상에는 정의로운 삶을 추구하며, 자신이 소년원에 살인미수로 인생에 낙인이 찍혀 있었어도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자신의 이익보다는 남을 생각하는 마음', '막노동, 원양어선을 타며 자신의 가게를 만들어낸 단밤' 이 모든 것을 '책임'을 지겠다는 모든 것에 자신의 가치를 새겨두어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조이서 또한 극 중에 박 새로이를 자신의 남자로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한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는 목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조이서 또한 사회적 굴레에 속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남들과 같이 좋은 대학을 가거나, 능력있는 여자가 자신과 동급 또는 우월한 가정을 가진 남자를 만나면 되지만 자신의 사랑과 자신의 능력을 펼치기 위해 20살 때부터 함께하고 CFO(재무책임자)로써 능력을 여김 없이 보여줍니다.
'가치 있는 삶'을 쉽게 글을 쓴다면 바로 남들과는 다른 생각, 행동, 삶을 산다는 것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는 다른 일을 해 보았기 때문에 수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며, 다른 생각과 행동과 삶을 산다는 것에는 남들과 다른 위치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언제가 되었든 성공하는 위치의 삶에서 놀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노예근성'이 없고 '주관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기 때문에 더 큰 점수를 받아야 하고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를 보고 자신들이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이죠.
'노예근성'을 탈피하고 '가치 있는 삶'의 주체가 되어 보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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