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스마트시티 건설, 한국 기업 참여 기대! [수소인프라 및 스마트시티]
"에너지/인프라/건설/방산 등 협력 심화"
18일 현지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회담
한-사우디 수교60주년
안녕하세요. 공준성(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정부 뉴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間 수교 60주년되는 해,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의 회담에서 "에너지, 인프라, 건설, 방산 등 분야 협력을 심화"하는 회담이 오고 가고 하는 중에 있습니다.
"사우디 비전 2030 정책"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방문 계기 제 3차 '한-사우디 비전2030 위원회' 개최를 통해 과학기술, 인공지능, 보건의료, 디지털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양국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반자로써 공고한 토대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사우디 비전 2030 이행의 한국의 참여에 기대가 크다."며 "이번 제3차 한국-사우디 간 비전2030위원회를 통해 구체 협력 성과가 도출되기를 바라며, 양국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우디, '네옴 시티' 등 사우디 프로젝트"
사우디에서 가장 크게 비전2030에서 기대하는 바는 '네옴시티'를 스마트 시티를 만들기 위함으로 첨단기술과 친환경 에너지가 융합된 미래형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이에 우리 대한민국 건설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바, 주의깊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위의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와의 회담과 함께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 행사도 있었다. 여기에 정부가 바라보고 있는 사우디의 현 상황을 바라보자면, 전통적 산유국 역할을 넘어 제조업 등 신산업 분야로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등 경제 협력을 구축할 수 있다고 바라보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업들이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지원할 수 있는 중동 비즈니스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스마트 '네옴 시티'의 스마트인프라 투자분야, 우리 기업들은 5,000억 달러 자금 투자 서울의 44배 넓이(2만 6,500㎢)에 친환경에너지 및 첨단기술 융합 메가시티를 건설하는 것을 비롯 홍해 개발 프로젝트, 키디야 프로젝트 등 다수의 사우디 스마트 인프라 사업을 전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대한민국 기업들
-대한민국 측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한-사우디 경협위원장) /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건설) /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 /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 문재도 수소얼라이언스(H2KOREA) 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
-사우디아라비아 측-
칼리드 알 팔레 투자부 장관 / 압둘아지즈 에너지부 장관 / 알카사비 상무부 장관 / 알코라예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 아즐란 빈 압둘아지즈 알 아즈란 사우디 상의 회장 /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얀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 겸 아람코 회장 / 압둘레라 압둘라 아부나얀 쉐이커 그룹 이사장 등 60여 명 참석.
양국 정부의 2019년 6월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 계기에 수소경제 협력 MOU체결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업 다각화는 어떻게?"
수소생산 / 저장 및 운송, 활용 전주기에 있어 협력하자 했던 지난 해의 가계약을 통해 한전, 포스코, 삼성물산, S-Oil 등 국내기업들은 사우디 아람코, 국부펀드(PIF) 등과 사우디에서 그린, 블루 수소 등 청정수소를 생산해 한국으로 도입하기 위한 공급망 협력 강화 합의를 보았으며, 사업타당성 조사 등 수행할 예정으로 보고 있다.
사우디는 세계 최대 수소 수출국을 목표로 2030년까지 400만t 수소 생산 계획이라는 비전 선포하며, 다양한 수소경제 전환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수소 생산, 운송, 저장, 활용 분야에서 우리 기업과의 수소 협력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 산업 다각화에 노력하고 있는 사우디는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를 통해 조선/보건의료/스마트 인프라 등 분야 중심 지속 협력해 왔는데 사우디 최대 규모인 킹살만 조선소와 조선소 내 선박엔진 공장이 우리 기업과 협력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순방 계기로 두산중공업이 사우디 아람코 및 산업투자공사와 선박기자재 등 주조 및 단조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국방보건부 산하 병원과 디지털 뉴딜 핵심 성과인 Ai정밀의료 소프트웨어 '닥터앤서' 수출 구매의향서를 체결함에 따라 바이오 및 디지털 분야의 협력 성과도 창출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정책브리핑 - 청와대]
'KOREA valuation > 정부 정책(politics of South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수 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출범 (0) | 2022.01.24 |
|---|---|
| 코로나 먹는 치료제 국내생산기업 3곳 정해졌다! (0) | 2022.01.21 |
| 2022년 공휴일, 대체공휴일 날짜 (0) | 2022.01.16 |
| 경기, 강원, 인천 접경지역 여의도 면적의 3배 군사보호구역 해제한다 (0) | 2022.01.16 |
| 문재인정부 曰 "먹는 치료제(경구용 치료제) 이번주부터 사용! 4차 접종?" (0) | 2022.01.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