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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신약성경

성경인문학, 요한1서 5장의 영원한 생명이란 무엇인가?

by 지혜로운이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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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의 신약성경 이야기 요한 1서 5장의 내용을 발췌하여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요한1서 5장 "영원한 생명" 

 내가 여러분에게, 곧 하느님의 아드님의 이름을 믿는 이들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에 대하여 가지는 확신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청하든지 그분께서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그분께 청한 것을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을죄가 아니면, 그를 위하여 청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이는 죽을죄가 아닌 죄를 짓는 이들에게 해당됩니다. 죽을죄가 있는데, 그러한 죄 때문에 간구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불의는 죄입니다. 그러나 죽을죄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나신 분께서 그를 지켜 주시어 악마가 그에게 손을 대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들이고 온 세상은 악마의 지배 아래 놓여 있다는 것을 압니다. 또한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오시어 우리에게 참되신 분을 알도록 이해력을 주신 것도 압니다. 우리는 참되신 분 안에 있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분께서 참하느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자녀 여러분, 우상을 조심하십시오. 

출처 : 픽사베이

 하느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그분에 대한 확신이 그것이며, 우리가 무엇이든지 청을 바라면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죄를 짓고 그 죄가 죽음인지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죄인지 구분도 해야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하며, 용서를 청하며 회개하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성스러운 자들은 성스러운 성품을 갖고 있으며, 그 성품을 통해 하느님을 믿으며, 하느님과 함께 이 세계를 악마의 지배에서 벗어나 참되신 분 안에 살며, 참되신 분의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악마의 지배 아래 놓여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는 무엇이냐, 전쟁을 좋아하고, 싸움을 좋아하며, 말도 안 되는 말을 통해 현혹시켜 그들을 속입니다. '모르면 당합니다.' 저 또한 그랬었습니다. 현혹되었고 몰라서 당했음을 인지합니다. 세상을 살아보니 내가 우직하고 이 세상의 잣대가 아닌 옳은 일, 신의를 저버리지 않은 행동을 하였을 때 가장 가치있었던 삶을 살아왔고, 속세의 지배 안에 삶을 살아보았더니 남에게 속았으며,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현실을 마주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내가 죽음으로써 누군가에게 잊혀지지 않는 위인이 되는 것입니다. 즉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의 역사에서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이 현세에까지도 가장 위대한 위인으로 남아있던 것처럼 그리고 가톨릭 및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그랬었습니다. 이러한 영원한 생명은 육이 아닌 혼에 있습니다. 영이며, 이는 가톨릭 교리에서 말하는 성령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위인이 있으면 그 위인을 따르기 위한 삶의 가치를 살아왔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는 그 성경의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정말 어떠한 것을 원하시고 어떠한 것을 행하시길 바라는지 아셔야 합니다. 아멘.

https://youtu.be/rRxn0m3jl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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