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성경의 내용을 통해 이 상황을 유추해보고 성경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여야 합니다. 아멘.
요한묵시록 14장 中 심판의 예고
나는 또 다른 천사가 하늘 높이 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땅에서 사는 사람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언어권과 백성에게 선포할 영원한 복음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가 큰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께 영광을 드려라. 그분께서 심판하실 때가 왔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샘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여라."
또 다른 두 번째 천사가 따라와 말하였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대바빌론이! 자기의 난잡한 불륜의 술을 모든 민족들에게 마시게 한 바빌론이!"
또 다른 세 번째 천사가 그들을 따라와 말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짐승과 그 상에 경배하고 자기 이마나 손에 표를 받는 자는, 그 역시 하느님의 분노의 술을 마실 것이다. 하느님의 진노의 잔에 물을 섞지 않고 부은 술이다. 그런 자는 또한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다.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그 연기는 영원무궁토록 타오르고, 짐승과 그 상에 경배하는 자들, 그리고 짐승의 이름을 뜻하는 표를 받는 자는 누구나 낮에도 밤에도 안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여기에 하느님의 계명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의 인내가 필요한 까닭이 있습니다.
나는 또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하고 하늘에서 울려오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들은 고생 끝에 이제 안식을 누릴 것이다. 그들이 한 일이 그들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요한묵시록 14장 中 마지막 수확
내가 또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앉아 계셨는데, 머리에는 금관을 쓰고 손에는 날카로운 낫을 들고 계셨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낫을 대어 수확을 시작하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그러자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셨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왔는데, 그도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제단에서 나왔는데, 그는 불에 대한 권한을 지닌 천사였습니다. 그가 날카로운 낫을 든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 날카로운 낫을 대어 땅의 포도나무에서 포도송이들을 거두어들이십시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 그러자 그 천사가 땅 위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들이고서는, 하느님 분노의 큰 포도 확에다 던져 넣었습니다. 도성 밖에 있는 그 확을 밟아 누르니, 그 확에서 높이가 말고삐에까지 닿는 피가 흘러나와 천육백 스타디온이나 퍼져 나갔습니다.
중국은 멸망이 코앞에 다가왔다. 하느님을 경외하고 영광을 올려야지만 그들은 이 하늘과 땅과 바다를 창조하신 창조주를 경배하지 않고,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우상을 경배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중국의 공산당이다. 그들의 난잡한 행위들은 모든 민족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으며, 그들은 하느님의 분노를 낳으셨다. 하느님께서는 질투하시는 하느님, 유일한 창조주를 원하지 않고 우상들을 만들어내고 그것들을 섬기는 자들에게는 하느님의 질투가 분노로 바뀌었으며 그 분노로 세상을 멸망에 이르게 하셨다. 이는 그들에게 벌하실 징조를 보여왔다. 홍수와 번개, 전염병, 메뚜기 떼 등 식량난에 시달리게 할 것이며 그들이 가장 큰 대국이라고 생각하였지만 그 컸던 대국이라는 것은 일장춘몽과 같은 그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다. 미국 또한 마찬가지다. 그들이 하느님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고 행동한다면 그들 또한 멸망하게 되리라.
미국이 2차세계대전 시기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의 유일한 국가로 만들어 준 것에 있어도 하느님의 말씀을 가까이 했던 성경에 대통령이 선서를 하기 때문에 그들이 이와 같은 국가가 될 수 있었다. 만일 그들이 돈의 노예로 전락하게 된다면 그들 또한 중국과 같을 꼴이 나리라.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이는 우리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수확 때가 다가왔다. 남북통일과 함께 옛 조상들의 영토를 되찾을 것이다. 낫을 대어 수확하자. 땅의 곡식과 전 세계의 인류에 이바지하는 국가가 될 것이다. 수확의 때가 다가왔고 이는 가장 큰 대국이라고 하는 주변국들이 대한민국의 선택지에 의해 멸망과 존속의 심판이 올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의 그 뜻이 다다랐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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