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사에 대해서 글을 기재하게 되었네요. 카테고리를 설정하고 한국사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하였는데, 많은 분야의 글을 쓰고,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핑계이기는 하지만 오늘은 책에 대한 서평을 해주는 시간을 한국사 코너에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일본인인 호사카 유지 저자가 쓴 "신친일파"를 짧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이영훈' 책 "반일 종족주의"를 비판하는 책인데요. 이 사람을 "신친일파"라는 고유명사를 붙여서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국가 대 국가) 간의 '역사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소개를 하고 싶습니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는 한국인 이영훈(낙성대 경제연구소 이사장)이 쓴 '반일 종족주의'에 책에 대하여 비판을 하고 시작을 하는데요. 이는 경제와 관련된 교수 '이영훈'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역사를 가지고 한국과 일본과의 문제를 경제적인 부분으로 왜곡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책을 썼다는 내용이 주가 되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이영훈'이라는 분이 쓴 책을 읽어보고 중립적인 사고로 결론을 내려야겠지만, 「신친일파」의 저자 호사카 유지의 책을 다 읽어보니 '이영훈' 그 분의 논리에 대해 울분을 토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같은 한국인이 일본인 극우파들이 주장하는 논리를 펼치고 있는지 말이죠. 역사도 모르는 경제학 교수가 말이죠.
우선 이영훈(낙성대 경제연구소 이사장)이 누구인지 한 번 알아봐야겠죠? 네이버에 '반일종족주의'를 검색하고 이영훈 교수를 검색해보니 경제학 교수인데 역사와 관련 책을 발간하였네요. 게다가 모든 이력 자체가 경제와 관련된 인물이시던데, 어떻게 이 책을 쓰셨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여기서 호사카 유지는 일본인이지만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반일종족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그 비판하는 부분은 일본이 불법적으로 한국 식민지배에서부터 시작하여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역사를 자료를 취합하여 비판하게 되는데요. 크게 3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1. 강제징용 피해자
2. 위안부 여성피해자
3. "독도"와 관련하여 불법적이었던 한일합방
1. 강제징용과 관련 호사카 유지는 이영훈을 왜 비판하는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한국 대법원 판결문은 "개인과 기업 간의 손해배상 청구권"이라는 점을 명시하여 주었다. 이는 "원고(강제징용 피해자)들은 미지급 임금이나 보상금을 청구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반인도적인 불법 행위로 전제로 하는 강제동원 피해자의 위자료 청구권이라는 점"을 명시된 게 한국 대법원의 이 사건에 대한 확정판결문의 주요 부분이다.
이 말을 요약하면, 보상금 청구권은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에서 국가 대 국가 간의 보상을 마무리 하였다는 점에 있다는 점에서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계속 말을 떠드는 '이영훈'은 강제징용 피해자의 요지를 왜곡하여 계속적으로 국가 대 국가 싸움으로 부추기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한국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 '이영훈' 당신이 뭐라고 대법원 판결에 대하여 까고 있냐는 의미다. 국가 대 국가 간의 합의는 이루었으나, 개인 대 기업 간의 손해배상에 대한 것을 왜 계속적으로 일본 우익 세력이 하는 행동을 따라서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자,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있어 가장 핵심은 무엇인가?
"강제 징용에 관한 것(허위취업알선)" "민족 차별 존재" "죄수 노동정책/나야제도" "조선인에 대한 특별지도법"
이 키워드를 잡아보았다. 짧게 요약을 하자면 취업 알선은 사기죄에 해당하며, 일본과 동등한 대우가 아닌 일본 죄수취급에 해당하는 차별이 존재하였다. 강제 징용된 조선인은 전쟁포로와 같은 대우를 받으며 일을 하였고, 특별지도법이라고 하는 제도를 만들어 상습적인 구타 및 독방, 감옥행 등 조치를 기록하였다는 점을 찾아볼 수 있다.
2. 위안부 조선여인피해자.
일본의 위안부에 대한 증거기록은 1944년 10월 미국 전시정보국 「일본인 포로 심문보고서 제49호」에 잘 나와있다고 합니다. '이영훈'은 계속적으로 조선에서부터 시행되었던 기생과 공창제를 엮어서 본래 있었던 제도를 그대로 일본이 시행해 온 것이라는 왜곡을 펼치고 있다고 되어 있는데 "위안부"는 "일본군"에 의해 새롭게 만든 시스템이라고 말합니다.
일본군의 권력이 가장 강했던 시기였기에 일본군의 제도 개편안에 조선총독부와 일본정부는 새롭게 도입하는 위안부 시스템을 강제징용 피해자와 같이 실행에 옮겼으며, 마찬가지로 취업사기에 해당하며, 국제조약도 어겼다가 쓰여있다.
「1925년 '추업을 시키기 위한 부녀 매매 금지에 관한 국제조약'」 - 일본은 가입했다.
이 조약은 미성년자의 인신매매를 금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 2조에서 다음과 같이 "성인 여성을 성매매 목적으로 해외로 보내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아래의 국제조약 2조의 내용을 보면,
제2조 : 누구든지 타인의 정욕을 만족시키기 위한 추업을 목적으로, 사기에 의해 또는 폭행, 협박, 권력 남용 기타 일체의 강제 수단으로 성인 부녀를 권유하여 유인한 자 또는 괴거한 자는 위 범죄의 구성 요소인 각 행위를 외국으로 건너가서 수행했다고 하더라도 처벌받아야 한다.
그리고 위안부 피해자이신 문옥주 선생님께서 위안부 관련 내용과 미국 전시정보국 "일본인포로심문보고서 제49호" 자료의 내용이 맞아떨어진다는 점에서 자료에 대한 결과물로 '반일 민족주의'를 비판하고 있다.
3. 일제 강점은 범법행위
이는 독도 문제와 관련하여 연결하였는데, 내가 "반일 종족주의"를 쓴 이영훈씨에게 화가 났던 것은 위안부와 독도와 관련하여 일본의 손을 들어준다는 점이었다. 강제 징용과 관련해서는 왜곡이라는 표현보다는 논점을 흐리는 표현으로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여성위안부 문제와 국가의 영토는 완벽한 역사적 왜곡을 한다는 사실에 대해 나는 큰 울분이 터질정도로 화가 치밀었다.
우선 호사카 유지는 일본의 독도를 다케시마로 편입한 사실과 을사늑약의 역사와 한일합방에 대한 원천적 계약의 무효라는 점을 명시해 주었는데,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신친일파"를 읽고 이렇게 정리를 하고 싶었다. 이 포스팅 제목과 같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일본인 vs 역사왜곡하는 한국인(을사5적과 같은 나라팔아 먹는 친일파)이라는 결론이었다. 오늘날 한반도를 중심으로 주변국에 따른 이해관계가 정립이 되어 있고, 아직까지도 냉전시대의 이데올로기적 사고가 팽창해져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한국&미국&일본 vs 북한&중국&러시아 서로가 안보와 협력 관계라는 점에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영훈'씨의 "반일 종족주의"에 대한 글을 작성한 것에 있어 일본과의 협력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일본의 우익 세력에 대한 입장을 썼다고 하면 이해를 하겠지만, 대한민국 역사에 가장 치욕적인 사건에 대해서 그들은 안중에도 없고 물질적인 부분(돈을 많이 벌 수 있었다)는 경제학 논점만을 가지고 인권을 무시한 글을 썼다는 점에서 "신친일파"의 저자 호사카 유지는 정말이해할 수 없는 한국인을 마주하였다고 본다.
"신친일파"라는 책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일본의 극우단체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는 점과 식민지배 아래 피해자였던 강제징용 및 여성 위안부 문제에서 '일본이 왜 잘못하였는지'에 대한 자료를 통해 객관적인 논리로 글을 풀어주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논점을 흐리는 사람들과 역사를 제대로 알아 그들의 허구적인 발언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라며 "신친일파" 호사카 유지의 책의 서평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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