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보는 정치학에서 대한민국 헌법 전문 마지막 편 part 3는 역사의 정치학을 주제로 글을 포스팅합니다.
.........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대한민국 헌법 전문의 마지막의 명제를 나누어 대한민국의 역사를 통해 헌법 전문의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part 1. 정치학에서의 헌법 전문의 중요성에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 국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같이 역사를 중요시하였는데요.
여기서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의 구절을 보면서 어떻게 후세를 위해서 노력을 해온 우리의 선조 조상들의 역사를 되짚어 보면서 우리는 앞으로 어떠한 역사를 후세에 물려줄 것인지 생각에 잠겨보면 좋겠습니다.
나는 먼저 대한민국 국민을 칭찬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우리 대한 국민은 높은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이것은 빈말이 아니다. 헌법 전문에서 말을 하는 내용대로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를 하며,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하는 것에 있어서 우리 옛 조상들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높은 시민의식을 갖고 있는 국가이다.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 우리가 소위 알고 있는 3·1 운동은 세계 만방의 독립을 알린 날인데, 무력이 아닌 평화적인 시위였다. 이 3·1운동은 훗날 중국의 5·4 운동 및 식민지 국가에게 평화적 시위를 하는 문화를 보여주었다. 꼭 한류를 전 세계 바람을 일으키는 것처럼 말이다.
대한민국은 불완전한 광복(신탁통치 5년 결의안) 이후 38선을 기점으로 자유진영의 남한과 사회주의 진영 북한에 동족상잔의 비극인 한국전쟁을 볼 수 있다. 나는 한국전쟁을 자유 수호전 쟁이라고 말하고 싶다. 국제 정치의 자유주의 vs 사회주의 진영 간의 전쟁이기 때문이다. 체제의 이념으로 인한 국제전이었기 때문에 장소가 한반도였던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국가의 힘이 없었기 때문에 주변 강대국 논리에 의한 피해국이 된 것이다. 우리 증조부모님들께서는 자유수호를 위해 끊임없는 전쟁을 통해 자손들에게 개인의 자유와 사유재산을 소유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우리의 조부모님들이 이 국가 경제의 부를 만들어 주었다.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것에 있어서는 '파독 광부·간호사·월남전 참전 등' 각 종 외화벌이를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수출을 해야 경제가 풍요로워지는 대한민국은 오줌 및 가발 등 온몸으로 경제를 성장을 시켰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 아버지·어머니 세대는 함께 올바른 민주주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5·18 광주 민주화운동, 1987년 6월 민주항쟁은 신군부 정권(전두환 전 대통령 정권 당시)과 맞서 싸우면서 헌법 제1조 제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의 법치주의 체계를 만들어 놓은 것은 정치세력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 시민이 만든 것이다. 이 나라는 누구의 것이 아닌 대한민국의 대한 국민이 만들어 놓은 나라이며, 자손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어 주었다.
더불어 IMF 당시에도 국가 부도로 인해 경제가 파탄이 났던 지경에서도 '금 모으기 운동'을 통해 IMF를 이겨냈으며, IT벤처기업의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 IT강국이 되었다. 이 모든 것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만들어 준 세상이다. 어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으며, 우리 국민 스스로가 국가의 위기 때 발 벗고 먼저 돕는 것은 자손들을 위해서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지켜주기 위한 노력이셨다.
최근에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도 촛불 혁명으로 권력을 평화적으로 이어나갔으며, 가장 위대하고 깨어 있는 대한 국민을 칭찬함으로써 마무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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