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세계 경제 전망치, 중국편
코로나 봉쇄 완화 불구, 경기둔화 우려 지속
중국 긍정적인 요소와 주요 위험요인 그리고 관전포인트
중국 경제 전망치
대한민국의 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미국편에 이어 중국편을 작성합니다. 이는 국제금융센터 리포트를 참고해 정보글로 작성하는 바입니다.
중국 코로나 봉쇄 완화 불구, 경기둔화 우려 지속될 것.
코로나19 봉쇄 반복에 따른 성장 전망치가 4%대로 하락됐다.
-대도시 봉쇄 영향에 따른 4월 생산(-2.9%)∙소비(-11.1%) 역성장했으며, 20년 3월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단, 5월 들어 봉쇄 완화 그리고 인프라 투자를 확대함과 동시에 부동산 규제를 완화, 기업 감세를 하는 등의 부양책을 강화했다.
시진핑, 3연임을 앞두고 봉쇄 경계감이 지속됨에 따른 경기 하방 압력 커질 우려있다.
-6월 들어 북경시 학교의 정상 등교 지연 등 제로 코로나19 정책 반복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위축 등에 따른 정부 재정여력까지 약화되면서 투자 위주의 성장 정책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의 위험요인과 관전포인트는?
중국의 세계 경제 전망치에 있어 긍정적인 시선을 바라볼 것은 어떠한 것이고 위험요인은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관전포인트 핵심을 주목해 보겠다.
중국 경제 전망 관전 포인트
-주요 이벤트 : 20차 당대회(올 가을 예상)에서 시진핑 주석의 3연임에 따른 정치 노선에 따른 정치적 및 사회적 갈등 심화될 것을 우려.
-코로나 봉쇄 경계감 : 제한적 자국 백신 효과 / 의료 인프라 부족 등에 따른 위드 코로나 전환이 어렵다.
-위안화 절하 압력 : 미-중국 간 금리 역전 심화로 위안화 추가 절하, 외국인 자금 유출 확대 가능성 존재.
-반중국 연합 가속화 : 미국주도의 IPEF(인도태평양프레임워크) 구축. 대만과 러시아를 둘러싼 갈등도 고조되고 있다.
이 보고서를 발췌하여 보고 미국이나 중국의 경제 전망치를 바라보았으나, 실제 세계 경제 침체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현 경제의 침체는 신냉전체제의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 그리고 서유럽연합과 러시아와의 갈등의 지속. 이 계속되어지는 세계 안에서의 외교 관계 및 정치 관계, 이념적 이데올로기 등 너무 많은 것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달러를 많이 풀었기에 달러가 기준통화이기는 하지만 세계 기준통화가 흔들릴 것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지지않는 해였던 대영제국의 패권이 미국에게 넘어갔던 것처럼 이제는 세계 패권국인 미국이 점점 그 힘을 잃어가고 있다. 이 경제 전망 리포트를 살짝만 보더라도 투자 심리위축과 동시에 자본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인 빈부격차는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이상.
[출처 자료 : 국제금융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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