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 이준석 토사구팽 당연한 수순
이준석 토사구팽 당연한 수순이었다.
윤석열과 이준석의 갈등
공준성 나자로 생각 글
이준석 토사구팽은 당연한 수순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이준석 토사구팽은 당연한 수순이었다"는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같은 청년으로써 이준석에게 안타까움을 느끼며, 윤석열과 국민의 힘당의 원로들은 20대와 30대의 청년들 그리고 그를 지지하고 있는 지지층에게 국민은 개∙돼지라고 생각하는 정치인들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는 글을 써 내려가 봅니다.
"이준석 국민의 힘당을 이끈 당대표였다"
이준석 국민의 힘당 당대표는 2030을 국민의 힘당으로 표심을 이끌었던 청년이자, 국민의 힘당의 수장이었다. 물론 이준석 당대표는 국민의 힘당의 대선 후보중 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힘당의 대선후보자가 되면서 갈등을 일으키고 국민의 힘당의 내분이 일어났는가 아니면 노이즈 마케팅이었나에 대한 의견은 불분명하지만 필자의 생각에는 국민의 힘당의 대표로 나가는 대선후보자 감이 아니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준석 국민의 힘당의 당대표였을 때, 우리나라는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하지 않나?! 결과로 보여준 것은 '대선의 승리였고, 총선에서의 승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힘당 당대표를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려는 국민의 힘당의 원로? 박근혜 정권 당시의 인물들은 이준석을 죽이려 하고 있다.
이에 홍준표 현 대구시장과 한국의 제갈량인 김종인은 이렇게 말한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6개월 간 자진사퇴하지말고 휴식을 취하라." 참으로 좋은 정치적 스승이자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즉, 김종인 위원장은 당대표가 대권 승자와 총선 승리를 이끈 수장 이준석이 왜 이러한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을 말했고, 홍준표 현 대구시장님은 국민의 힘당의 불합리한 의사 결정에 정치 후배 이준석에게 이러한 것이 정치이니 참고 인내하는 법도 배우라 말하지 않았나 싶다.
이준석 국민의 힘당의 마케팅용이었다
그렇다. 이준석 당대표는 국민의 힘당의 마케팅용이었다.
필자가 생각하는 것은 바로 '혁신'이라는 명목하, 국민의 힘당의 젊은 정치인이 당대표가 되는 것으로 국민들에게 '혁신이란 이런 것입니다. 국민의 힘당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고 국가와 국민에게 젊음을 보여주는 당으로 태어났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이준석은 이용당한 것이다.
정치라는 싸움터는 치열한 두뇌싸움을 하고 있는 싸움판이다. 국민의 힘이라는 당 명칭 또한 국민에게 당의 이미지 탈바꿈의 마케팅이라는 것이다. 그 뿌리를 알아야 할 국민이지만 정치에 관심없는 젊은이들에게는 '국민의 힘'이라는 당명은 최고로 잘 만들었다 박수 쳐주고 싶다.
최근 정치사에 볼 때, 새누리당➤자유한국당➤국민의힘당으로 이어지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일과 자유한국당의 최순실 국정농단 일명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정부가 촛불혁명으로 나락으로 갔던 당의 이미지를 쇄신하고자 '국민'이라는 것을 당의 이름으로 붙여 '국민의, 국민에 의해, 국민을 위한'의 링컨 미 전 대통령을 표절하여 '국민의 힘'이라는 당명을 사용함에 이은 이준석이라는 하버드 대학 출신의 젊은 이를 스카웃하여 2030 정치적 마케팅을 썼고 이에 민주당은 자충수로 박정민이라는 여성을 1급 별정직 공무원으로 청년 대표라고 일컫으며 2030의 젊은이들의 표가 이준석을 향해 갔기에 전략적으로 국민의 힘은 이준석을 잘 사용했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민주당은 멍청한 행동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하다가 이준석에 의해 국민의 힘당의 전략적 승부수가 먹혔으니 말이다.
이준석의 역할은 끝! 토사구팽시킬란다 -국민의 힘당
이제 이준석의 마케팅용 당대표는 끝이 났고 결과적으로 여당이라는 힘을 가져왔고, 이제 기득권 지켜야 할 때인데 이준석이 했던 말들이 걸려... 그게 나는 법조인 계열의 정치인인데 이과 계열의 정치인(이공계 정치인)을 영입하려고 하는 이준석을 어떻게 처리한담?! 이게 국민의 힘당의 대표 의원들의 생각일 것이라고 본다. why? 정치계는 보수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그러니 우리의 기득권을 지켜야 하니까 이준석을 몰아내자!
이전 이준석 당대표에 대한 글을 써내렸던 적이 있다. 30대의 젊은 정치인이 당대표가 되었고 그에게 좋은 부분이 있었기에 글을 썼었는데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통일부 폐지론에 따른 것으로 이때의 이야기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찾아볼 수 있다.
2021.07.15 - [My story/공준성(LazarusKong) 생각] - 이준석 당대표의 '통일부 폐지론'에 대한 공준성 나자로의 생각
2021.07.04 - [My story/공준성(LazarusKong) 생각] - 26살 대학생 박성민 청와대 비서관 임명에 대한 생각정리
이준석에게 분리한 내용들?!
윤석열 vs 이준석 갈등 내용
페미니즘 또 성접대 의혹 등 흡사한 내용들
전 서울시장의 박원순, 충청도지사 안희정 등 성접대 의혹, 성희롱, 성폭력 등 페미니즘과 함께 또 다시 드러나는 정치인들의 의혹 등에 따라 이번 이준석 당대표에게도 성접대 의혹으로 인한 당대표 징계 건을 들추고 나왔다. 참 지겨운 내용들이다. 결국에는 정치인들은 물고 헐뜯고 누군가를 몰아내는 카드는 변화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이 있었다면 이준석 당대표를 왜 사전에 앉혔는가다.
[참고 자료 : 공준성나자로 블로그<Lazarus Story>, YTN youtube,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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