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위기.
어제 있던 요르단 경기에서 2:0으로 패배를 당하면서 64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의 황금세대의 도전은 끝이 났다. 당연히 우승할 것이라는 예상에 팬심에 큰 문제가 드리워졌다. 이는 클린스만은 어떤 축구를 구사하는가에서부터 문제가 되는데, 한국 축구에 쓴소리를 잘하는 2분을 모셔봤다.
방송인 이경규의 소신발언
한국축구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이경규가 간다' 월드컵을 주제로 한국축구대표팀을 항상 응원해왔던 방송인 이경규의 소신발언에 한국과 요르단 경기가 끝난 후, "축구협회장이 누구야! 축구협회장이 누구냐고. 물러나! 책임지고 물러나야지"라고 말하며, 정몽규 현 대한축구협회장을 언급했다.
축구 유튜버 리춘수 경기 리뷰, "클린스만 감독 무슨 축구하는지 모르겠다."
전 축구선수이자 K리그 레전드 선수였던 이천수는 김영광 선수와 정조국 선수와 함께 리춘수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 대 요르단 4강전에 대한 리뷰를 쏟아내었다.
이천수는 준결승전 리뷰 영상을 올리면서 "클린스만 감독이 어떤 축구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말하면서 "지 좋은 것만 하려고 한다." "구경하러 왔냐" 등 클린스만을 저격했다.
나도 리춘수 채널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 말에 공감한다.
이천수가 말하는 벤투와 클리스만의 차이
파울루 벤투 감독은 "욕을 먹더라도 빌드업 축구를 선보이며 자기 색을 4년 간 가져갔다. 욕을 먹더라도 자기 색을 보여줬다." 그러나 클린스만 감독은 "자기 좋은 것만 하려고 한다. 이미지 관리만 하려는 것"이라며 "나는 그것은 아닌 것 같다."며 강한 어조를 보였다.
특히,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 타이밍에 대한 문제, 오현규를 왜 데려갔냐며, 동기 부여도 없고, 감독은 구경만 하고 있다"고 말하며 분노를 쏟아냈다.
한국 축구에 대한 진심어린 충고한 이경규와 이천수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진심어린 충고를 보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장과 클린스만 감독은 대한민국 황금세대가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강력한 멤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결과에 대한 책임을 꼭 지기를 바란다.
나 또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 말에 대한 것은 분명하게 책임을 져야 하는 누군가에 대하여 말하고 싶다. 2명 다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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