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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유가증권시장

8월11일 주식장 마감 뉴스, 신재생에너지 강세

by 지혜로운이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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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장마감 뉴스. 신재생에너지 강세!

코스피! 미국 CPI불확실성 해소에 상승하다. 2500선 안착
8월 1~10일 무역적자 규모 $77억... 5개월 연속 적자 기록..
시중 유동성 증가세 둔화할 듯. 예금 적금 한달 새 ₩22.5조
폭우 차량 침수 피해 규모만 1,200억 원 육박. 역대 최대규모

8월 11일 주식장마감 체크포인트

pixabay

유가증권시장 - 코스피 2,523마감. 1.73%상승 기록.

 국내 증시는 미국 CPI 둔화에 따른 뉴욕증시 영향을 받아 강세를 보였다. 다만 장중 성장주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게 되어 상승폭은 제한되었으나, 코스피 지수가 1.73% 상승한 2,523에 마감.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 금융 업종 부문, 서비스 업종 등에 중심적으로 1,367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투자자는 전기전자업종을 중심으로 4,678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이와 반대로 6,030억 원을 순매도를 보였다.

 비금속광물 업종부문이 최근 강세를 이어갔고, 철강금속 업종, 증권 업조으 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을 기록. 의료정밀 업종 및 통신 업종이 소폭 조정을 받았다.

유가증권시장 - 코스닥 지수 1.45% 상승 832 마감.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들 또한 코스닥에서도 동반 매수세를 보였다. 

 IT 부문, 디지털컨텐츠 부문의 업종 등 중심으로 각각 692억 원 / 1,067억 원을 순매수를 하였으며, 개인투자자들은 1,672억 원을 순매도하며, 4거래일 만에 매도세를 보였다. 건설 부문 업종이 모멘텀 주 강세에 급등했고, 오락 및 문화 부문과 디지털컨텐츠 부문 업종 등이 상승을 기록을 보였으며, IT부품 업종은 차익 매물 출회 영향에 따른 소폭 조정을 보였다.


오늘의 특징주

 플랫폼주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예상치 하회 영향에 반등했으며, 간밤 미국의 7월 CPI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해 8.5% 기록하게 되면서 시장의 예상치였던 8.7%보다는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이에 따른 시장에서 연준이 9월 FOMC에서 금리를 75bp 인상하지 않고, 50bp 인상에 그칠 것이란 전망하는 긍정적인 요소를 볼 수 있었다. 

 위와 같은 소식에 따른 뉴욕증시에서 메타/애플/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주가 강세를 보였고, 국내증시에서도 NAVER/카카오/카카오페이 등 상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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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미국의 투자은행 씨티그룹이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주가가 전형적인 바닥 움직임으로 보인다는 분석과 함께 최근 반도체 업황에 대한 둔화 우려가 지속도고 있지만, 주가는 먼저 움직이면서 바닥권에서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엔비디아/램리서치 등 최근 낙폭이 컸던 반도체주들이 강한 탄력을 보였던만큼 국내증시에서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티씨케이 등이 반등에 성공했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IRA)' 통과 기대감에 강세를 이어갔고, 지난 7일 미국 상원을 통과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이 오는 (내일)12일 하원 표결을 앞두고 있다는 점. 특히, 미국의 하원의석은 민주당(현 바이든 정권의 여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기에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전망하는 바, 이에 따라 한화솔루션/OCI/씨에스윈드/씨에스베어링 등이 최근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늘 두산퓨얼셀/에스퓨얼셀 등 수소관련주가 장중 급등의 영향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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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전망과 핵심을 잡아보자

 국내증시는 미국의 CPI(소비자물가지수)의 예상치 하회 영향에 급반등한 나스닥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는데, 업황 둔화 우려가 제기되었던 반도체주 또한 반등을 보임에 따른 코스피는 2,500선에 안착을 시도했으나 성장주들은 확신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장중 코스닥은 상승폭을 축소하였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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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가 예상치를 하회한 것은 분명 긍정적인 요소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부문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나, FOMC에 이어 CPI의 하회 영향은 당분간 순환매를 동반한 안도랠리가 지속될 가능성은 높아보인다는 점. 전쟁과 같은 예측불허의 대형 변수가 등장하지만 않는다면, 계속해서 낙폭과 대주를 찾는 수급의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보임.

 특히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주도주 역할을 대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반등 여력은 충분하다고 전망하고 있으나 옵션 만기일 이후 외국인의 수급이 재차 시장의 중심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면, 반도체 / 자동차 등이 다시 한 번 주요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빠른 순환매에 대처하기 위해 일부 비중을 해당 섹터로 옮기는 포트폴리오 재편도 필요할 것으로 보임.

 그렇다면 옵션 만기일 기준으로 신재생에너지에서 반도체주 및 자동차 관련 주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네요. 

[출처 자료 : investing.com]

투자는 자신의 몫입니다. 추천 주가 아닌 필자 스스로가 공부하려고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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