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추진선 수주 건 정보력, 조선업계 호황맞이하나?
해운지표 : $43.614/day 지난주 대비 2.5%상승
LNG추진선 발주 뉴스 지속.
끊임없는 LNG추진선 수주 소식.
안녕하세요. 공준성(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은 계속하여 조선업계의 넘버 원이라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조선업계 관련하여 희소식을 전합니다. 올해 1~4월 전세계 대형 LNG추진선 누적 수주량은 47척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지난 20년간 연 평균 수주량 34척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2018년부터 집계된 LNG추진선박 수주현황을 알아보자면 아래의 도표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년도 | 2018 | 2019 | 2020 | 2021 |
| 수주량 | 66 | 50 | 50 | 75 |
이번 2022년 1~4월까지의 수주량은 역사상 최고 기록이었던 2021년 수주량의 63%에 해당하는 규모로 여기에 더해 카타르 LNG 추진선박 프로젝트를 비롯 현재 논의 중인 프로젝트까지 더한다면 올해에도 70척 이상의 선박수주도 가능한 상태이자 최고 기록였던 75척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LNG추진선 대호황은 당분간 지속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세계해양기구에서 또한 환경문제로 인한 LNG추진선박 주문량을 증가시키는 영향과 더불어 대한민국 LNG추진선 독보적인 기술력을 더해 조선업계의 주가는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10년 간 중국 조선업계에서의 도전으로 인한 컨테이너 선 양분되었던 부문에서 이제는 독자적으로 계속하여 수주권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과 일본의 조선업계에서는 LNG추진선과 관련하여 기술적으로 후발적인 부문으로 인정, 이에 수소 선박에 도전하는 점(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 대화 인용) 등 최근 10년 간의 조선업계의 호황을 예상된다는 점에서 필자는 계속하여 조선업계의 부활을 이야기해 왔다.
각 기관 증권사 별 조선업종 주가 예상으로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LNG선은 기술적인 진입장벽이 높아 신규로 LNG선 시장 진입한 조선소가 두 곳(중국의 Dalian Shipbuilding, Jiangnan SY Group)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선가 경쟁이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 선종이라는 점. 그리고 수요증가가 선가 상승으로 쉽게 연결될 수 있는 바, 현재 LNG선 선가 상승이 전체 선가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손익 관점에서도 LNG선은 철강재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이 일반상선대바 작은 편에 속해 LNG선을 대량 수주한 한국의 조선소들의 향후 일종 반복건조에 따른 건조 효율성 개선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산업 뉴스 소식지
-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파업연장결정 : 임금협상 파업 13일까지 연장
- 한국카폰, 대우조선해양으로 보냉재 수주 : 보냉재 공급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 예상 계약 금액은 652억 원
- 후동중화, LNG선 6척 수주
- 뉴스케일 파워, 미국증시상장 : 한국 기업 중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GS에너지가 투자함.
[자료 참고 : 삼성증권 산업리포트,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
2020.04.09 - [주식(Stock)/비상장주식종목] - 가치투자, 주식 어디에 투자해야 돼?
2021.01.14 - [주식(Stock)/주식종목] - 조선업계 및 기계 관련 주식 시장상황(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그룹)
2020.07.30 - [주식(Stock)/비상장주식종목] - LNG관련주 비상장주식 정우이앤이 주가 전망, 가치투자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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