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 향방에 대한 논점. 기관, 외국인의 시각 점검
최근 글로벌 주가 향방에 대한 이야기
낙관론 vs 비관론 평가
최근 시장참여자의 주가 급락세에 대한 향방을 논하다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연초 이후의 주가 급락세에 따른 글로벌 증시가 5월 하순 이후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며 저점 형성과 더불어 상승을 할 것처럼 보이다가 금요일 급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자료는 국제금융센터의 리포트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현황
연초 이후의 급락세를 시현한 글로벌 증시가 5월 하순 이후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저점 형성 또는 추가 하락에 대한 논란의 지속인 상황. 세계 주가는 연초 고점 대비 현재 6월 2일까지 11.7% 하락을 하며, 선진국 비롯 신흥국 증시는 각각 11.7%, 11.6% 동반 하락했습니다.
이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낙관적인 전망과 비관적인 전망에 대한 논거를 알아보겠는데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1) 낙관론적인 관점
1) 경기침체 진입 확률은 제한적이다.
현재 경기확장 중후반기로 '22.2~3분기 경기 둔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다만, 양호한 펀더멘탈 등에 따른 연말-내년초 경기침체에 진입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다시 말하면, 단기적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선회 가능성은 낮으나, 내년초 금리 인상 중단 전망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점으로 경기 침체 위험이 크게 고조된다면 통화정책 기조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 상승적인 측면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2) 밸류에이션 부담 해소. 투자심리가 반등할 것!
최근 세계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장기 평균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가격 부담 또한 해소되었다고 판단되고 있다. 투자자 심리도 극단적인 공포 수준으로 낮아져 개선의 여지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음.
3) 낮은 주가, 상승여력 있다!
다만, 금융여건(하반기 통화긴축 지속) 및 높은 경제 불확실성을 감안 시 연내 주가의 전고점 경신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
급락을 하게 됨으로써 낮은 밸류에이션의 기업들이 나오고 그러한 낮은 주가에 대한 큰폭의 상승은 힘들겠지만 박스권의 지지와 저항선 안에서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는 바인 것으로 본다.
(2) 비관론적 관점
1) 실적 둔화 위험 고조!
연초 이후 밸류에이션 급락과 대조적으로 기업 이익 전망치는 개선되었다. 그러나 통화긴축 강화와 인플레이션 영향에 따른 하반기 실적 둔화세가 크게 두드러질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 '22~23년 뗸 전망치는 경기침체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지 않고 있다. 그럼에 따른 하향 조정 가속화 소지가 될 부문이 있다.
2) 인플레이션 그리고 정책의 불확실성
최근 물가 고점 통과,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완화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나, 고유가 그리고 공급망 교란에 따른 물가 상승의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현 고유가 시대, 화물연대파업, 지속적인 식량물가 상승 등, 지정학적 경제적 불확실성이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고 있다.
(3) 평가
올해 거시환경 변화와 주가 하락을 거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시각도 보수적으로 선회하였다는 점, 빠른 경기사이클 변화에 따른 주가 전망의 예측도 단기화되고 있는 경향. 하반기 주가 경로는 경기침체 진입 여부, 이익 둔화폭 등 성장요인이 좌우될 것으로 평가하는 중이다.
[자료출처 : 국제금융센터 리포트]
'Economy > 시장상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2분기 실적 예상 리포트, 삼성증권자료 (0) | 2022.06.25 |
---|---|
미국 금리 인상, 한국도 연말 8% 대 금리 예상 (0) | 2022.06.17 |
금리인상에 따른 미국 부동산 전망 살펴보기 (2) | 2022.05.29 |
LNG추진선 수주 정보, 조선업계 호황 맞이하나? (0) | 2022.05.14 |
K바이오 4세대 항암제 기술수출시험, 박셀바이오/한미약품/유한양행 (0) | 202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