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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임금이야기3

Catholic Bible David Poem 16, 다윗임금의 하느님과 함께하는 마음!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은 가톨릭성경에서도 구약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임금인 "다윗 임금" 항상 하느님과 함께 했던 그의 모습을 그려낸 시편 16장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시편 16장 [믹탐. 다윗]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합니다. 주님께 아룁니다. "당신은 저의 주님. 저의 행복 당신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 있는 거룩한 이들과 위대한 이들에게 저의 온 마음이 쏠립니다. 다른 신들을 불좇는 자들의 고통이 크기에 저는 그 신들에게 피의 제사를 바치지 않으며, 그 이름들을 제 입술에 올리지도 않습니다. 제가 받을 몫이며 제가 마실 잔이신 주님 당신께서 저의 제비를 쥐고 계십니다. 저의 차지로 좋은 땅 위에 측량줄 내려지니 저의 재산에 제 마음 흐뭇합니다. 저를 타.. 2020. 6. 25.
마르코복음서 가장 큰사람. 성경인문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 나자로)입니다. 오늘의 성경 인문학 코너에서는 마르코 복음서 가장 큰 사람 이야기를 묵상하고 이야기를 나눠 보려 합니다. 모두 가톨릭 성경 마르코 복음서 9장 33절을 펴 보실까요! 마르코복음, 9장 33절~37절(마태오 18장 1절~5절, 루카 복음 9장 46절~48절) / 가장 큰 사람 그들은 카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자리에서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그러고.. 2020. 3. 17.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시편1장~2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성경인문학에서 다윗의 이야기. 하느님께서는 다윗을 임금으로 사무엘의 후임으로 임금으로 세우신 뒤, 다윗은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담아 시편에 잘 수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다윗처럼 노래하리라, 다윗처럼 춤을추리라."와 같이 시편의 성경말씀을 읽어보면서 마음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편 1장]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악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어지는 겨와 같아라. 악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어지는 겨와 같아라. 그러므로 악인들이 심.. 2019.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