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 나는 아니 한다.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위험성.
주권관리는 한국예탁결제원에서, 금리는 한국은행
통화의 기준은 달러
비트코인 투자의 기준이 무엇인가?
비트코인 투자의 기준이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비트코인 투자와 관련하여 나는 생각한다. 도대체 비트코인 투자의 기준이 무엇인가? 이와 관련하여 글을 써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사견을 넣어 이야기합니다.
"비트코인 투자 나는 절대 안 한다." - 워렌 버핏
나 또한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 도대체 비트코인의 주체가 누군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주체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러하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금은 한국은행에서 관리를 한다. 전 세계로 보았을 때 통화의 기준은 달러라는 명확한 기준점을 갖고 있는 주체가 있다. 주식에는 주식을 관리하는 예탁결제원이 있고, 기업의 주식 발행은 자본주의의 발명품이고 기업의 주주가 된다는 것은 그 기업의 주인이라는 의식이라는 것을 1주의 보통주에 1표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본 권리를 갖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어떠한 주체인가?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사고 팔고 할 수 있는 세상이 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비트코인의 투자자들을 현혹한다고 생각된다. 하나의 예시를 들어보겠다. 오늘날 우리는 카드 문화가 페이 문화로 진화하였다. 여기서 페이 문화는 기본적인 현금 문화를 페이로 발전시켜놓은 것이다. 그 기준은 명확하다는 것이다. 삼성, 현대, 롯데, 신한, 농협 등 그들의 카드가 페이로 진화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은행들이 페이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디지털 화폐의 시장은 커질 수 있겠으나, 가상화폐 시장은 의문점"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나는 명확한 주체가 있는 것이냐 이것이다. 자, 그렇다면 비트코인에서 사고 팔고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예로 언급해보겠다. '용감한 형제들 코인을 통해 음악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예로 들어보자. 쉽게 설명하자면 저작권 협회에서 이 비트코인을 허용을 해주었는가? 저작권 협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코인을 허용해준다면 코인을 현금화시킬 수 있는가? 이는 복잡하게 생각이 되는데 쉽게 말해 작사가, 작곡가들이 저작권 협회를 통해 자신이 만든 음악의 저작권을 등록한다. 다시 말해 기업이 특허권을 등록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이 저작권이라는 것은 저작권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지불하는 금액에서 작곡가, 작사가, 그리고 협회, 그 음악과 관련되어 있는 관계자들이 저작권의 수익에서 비율에 따라 나눠가지게 되는데, 1비트코인으로 음악의 저작권이 구매를 했다쳤을 때, 이 비트코인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이나 주체가 누구냐는 것이다.
그렇다면 용감한형제들코인의 주체는 그들이 발행을 하였기 때문에 그들이 현금화시켜줄 수 있는가? 그만큼의 현금 자산을 확보하고 있는가?
위의 예시를 통해 이야기하여 보자면, 그만큼의 현금을 유통시킬 수 있으며, 돈의 주체가 공공기관이 아닌 일반 사기업이 관리하느냐는 것이다. 삼성, 롯데, 현대카드사 등은 대기업이다. 그들이 유통시킬 수 있는 돈이 있다하더라도 결국엔 그 모든 것을 관리하는 것은 은행이라는 공통된 주체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비트코인이 상용화될 때까지는 그 해당의 비트코인에 대한 평가를 해줄 수 있는 평가기관과 그것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의 주체가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비트코인은 부동산과 같다."
나는 이 비트코인을 비관적으로 보는 것은 바로 부동산과 유사하다는 점이다. 말 그대로 시장가격 형성하는 것에 있어 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변동이 심하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주택관리공사, 국토교통부 등 실거래가를 조사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 관리를 하지는 않는다. 실제 매매하는 가격에 따라 변동이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부동산과 같으며 비트코인의 인기가 멀어지게 된다면 주체가 없는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위험성은 높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비트코인 전망에 대한 비관론을 펼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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